1. 모야시몬 리턴즈 9화까지 한동안 안 봤는데 이유가 하세가와 이야기가 메인이라...사실 하세가와 결혼 이야기는 1기에서 다룬 이야기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하세가와가 별로 취향도 아니라서 손이 안 갔는데 그냥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모야시몬 리턴즈는 바보 선배 콤비가 참 좋단 말이죠. 하여간 저 둘과 타다야스까지 하세가와 찾아 삼만리로 프랑스 가고, 그 전 준비로 학원제에서 술 가판대를 만들어 한 몫 벌기도 하고 시끌벅적한 게 좋았습니다. 게다가 2기 와서 갑자기 히로인 급부상인 오이카와 버니걸도 좋았고... 프랑스 와서는 케이 2p인 마리가 츤츤데레데레해서 좋았네요. 아 뭐 저 데레는 타다야스를 향한 데레라기 보다는 가업에 대한 데레지만(...) 뭐 하여간에 일단 플래그가 없진 않은듯요. 다만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