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군고구마가 나올 계절이 되어가는군요) 안녕하세요. 날림 입니다. 다들 잘 지내시나요? 저는 이제 사표도 냈겠다, 저의 마음은... 내가 퇴사한다는데 뭘 보는냐 중생들아 상태로 평온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잠도 깊게 자지 못 했는데 이제는 숙면을 취하고 있는 상황 입니다. 그리고 평정심 때문인지 이젠 요리도 어느정도 잘 되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신작 애니들이 방영되기 시작했는데요, 일단 제가 이번 분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뽑은 작품은 바로... 창단! 짐승의 길 입니다. 간단하게 스토리를 살펴보면, 동물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프로레슬러 케모노 마스크, 시바타 겐죠는 자신의 레슬링 인생을 건 타이틀 매치를 벌이던 중 갑자기 이세계에 용사로 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