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의 기묘한 모험 PV를 보고 드는 생각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2년 9월 22일 |
1. 사실 이제서야 왜 1부부터 애니화냐...하는 생각이 안 드는 것도 아닙니다만....어쨌거나 나름 애니로서는 최선을 다해 우리 아라키 대장의 그림체를 따라하려 한 것 같긴 합니다. 전체적으로 뭔가 오래된 애니를 보는 느낌인데 이건 의도적으로 그리 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님 그냥 작화비 아끼려고 그런건가... 2. 죠나단 역의 오키츠 카즈유키씨는 애니쪽에서는 그닥 많은 출연이 없습니다만 원래부터 좋은 목소리를 가진, 그야말로 주인공 역에 잘 어울리는 성우였고 실제로 목소리를 들으니 상당히 싱크로율이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죠나단 죠스타야 저 가계에서는 가장 주인공다운 주인공 느낌이었으니....근데 문제는 디오의 코야스....아니 코야스는 훌륭한 성우죠 압니다 알아요. 근데 문젠 이 아저씨 목소리
해피니스 차지 프리큐어 극장판 : 인형 나라의 발레리나
츠무기가 꿈꿨던 것. 요새 일본에서는 가상현실로의 도피가 자주 회자되는 것 같다. 90년대 이후의 폐색감 어쩌고 하지만 생각해 보면 한국도 그렇게 다른 건 없지 않은가? (왠지 한국에서는 서브컬쳐에서 가상현실로 "도피" 한다는 전개는 잘 안보이는 것 같고.. 한때 겜판소가 유행하기는 했던데...) 그러고 보니 요새 일본에서는 이세계 전이 판타지가 팔리지. 역시 가상현실의 연장선상인가? 무언가 맥이 빠진 본편과는 달리 그럴듯함. 작화도 최고수준이고... 본편도 이정도에서 좀 떨어진 정도였다면 해피니스 차지가 그렇게까지 욕먹지는 않았을 텐데.... 심지어 삽입곡도 괜찮음. 역시 블루는 무능하다. 카나타 왕자님은 대단한 거였구나. 여담인데 츠무기는 프리큐어 극장판에서 몇
아아... 역시나 케모노 프렌즈의 테마는....
인간찬가는 용기의 찬가! 긍지의 길을 걷는 자에게 태양의 인도를 야망의 끝으로 향하는 자에겐 산 제물을... 마음이 떨릴 만큼 불타버릴 만큼 뜨겁게그 손으로 고동을 발해라! 온몸에서 흘러넘치는 용기로망설임 없는 각오에 「갈채」 를! 인간의 훌륭함은 용기의 훌륭함!
죠죠의 기묘한 모험 4화 감상.
By 평범한 환상과 일상의 도서관 | 2012년 10월 27일 |
스피드 웨건 씨의 도대체 뭐하는 사람일까요? 해설? 나레이션? 뭔가 정체를 모르겠어. 어찌됐든 오랜만에 애니 리뷰입니다. 감상 시작해보겠습니다. 시작은 웨건 씨의 나레이션! 싸움에서 이겼지만 모든 것을 잃은 죠죠를 위로하기 위해 병문안을 가는데... 에리나 떴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군요. 디오의 첫키스 상대![응?!] 어찌됐든 분위기를 읽을 줄 아는 남자. 스피드 웨건씨는 분위기를 읽고, 에리나와 죠죠를 위해 자리를 비켜줍니다. 그 동안 디오는..... 면도날 잭을 시작으로 자신의 부하를 만들며 회복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죠죠는 그 사실을 모르고, 석가면이 파괴된 것 같다며 안도를 하는데... 그 분이 나왔습니다! 그 기술이 나왔습니다! 파문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