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잎이 우수수 떨어져서 상당히 운치가 있다.쿠마모토가 '은행나무 성'이라고도 하는데, 나중에 박물관으로 가서 설명을 들었더니 아예 은행나무가 '오피셜 트리' 라고 하는 듯. C님: 오...! 저 할아버지는 미야모토 무사시 코스를 하신것 같네요. 나중에 이야기를 들어본바, 미야모토 무사시는 말년을 이 곳에서 보내며 자기 자서전을 썼다고. - 이건도 박물관 가서도 무슨 교육용 비디오 비슷한거 보면서도 들었다. 내가 그걸 이해할수 있었던 건 영어 자막이 나와서 였지! 천수각 안으로 입장. 들어가는 입구에서 이렇게 코스를 한 분이 계시길래 사진을 찍었다. .... 뭘까요...?읽질 못해 누군지 알수가 있나.... 안으로 들어가면 예전 성 잔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