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쿠마의 실패를 뒤로 하고 그 씁쓸함을 없애고자 간 곳이 오뎅집! <아빠는 요리사> 에 등장한 오뎅집이라고 하는데 만화책 속에서 전중씨가 여기서 호쾌하게 술을 마신다. -_-);; 전중씨는 담배 피우지, 술 좋아하지, 고기 좋아하지....... 이미 고지혈증이랑 당뇨가 왔을...!!! 는 내 이야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분위기다 가려져서 보이지 않지만 바 안쪽에는 오뎅이 들어있는 커다란 냄비가 좍 있는데, 칸마다 다른 오뎅들이 들어가 있다. 사진 찍고 싶었지만 부끄러워서. -_-)..... 동네 사람들이 와서 그냥 술 한잔 가볍게 하고 집에 들어가는 느낌. 중년의 아줌마들도 와서 수다를 떨며 술이랑 오뎅을 먹고 있더라. 일본은 어딜가도 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