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여러분 패키지 여행 절대로 가지 마세요,

By  | 2012년 5월 9일 | 
여러분 패키지 여행 절대로 가지 마세요,
언급했다시피 이번 스페인 여행은 처음으로 패키지 여행이라는 것을 가보았다. -_- 대게 혼자서 여행을 다니고 가기전에 코스를 알아서 짜서 예약하고 난 다음 가는 편이라 패키지 여행이 내키지 않았는데 아빠+엄마의 걱정때문에 (스페인어 못하잖아+혼자가기 무서워+위험하다며) 덕분에 내 돈 내고 호구가 되었다. -_- 1. 정말 미친 스케쥴. 여행 시작하고 난 다음부터 기본적으로 기상시간이 4시 30분이되었다. 식사가 6시에 시작하고 출발이 7시니까 그럴수 밖에 없다. 거기다 느긋하게 이것저것 짐 챙기고 하다보면 4시 반에 일어나야 그나마 느긋하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11박 12일 동안 이동거리 생각만 해도 토할것 같다.하루에 최소 5시간 이동. (버스안에서 5시간 있는다.) 심할경우 그 보다 더 길게 있기도

어벤져스 (The Avengers, 2012),

By  | 2012년 5월 8일 | 
어벤져스 (The Avengers, 2012),
어벤져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크리스 햄스워스,마크 러팔로 / 조스 웨든 나의 점수 : ★★★ 남들이 다 본다는 어벤져스를 나도 보러 갔다. 어지간하면 막 히트작이다! 대단하다! 이런것도 그다지 안 끌려하고 히어로물은 그 중에서도 특히나 안 땡겨 하는데도 간 이유는.... 당근 토니 스타크 때문이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하아 토니! 슈퍼 히어로물을 통틀어서 가장 '병신같고 나쁜남자. 하지만 나에게는 따뜻하겠지'에 부합하는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ex: 갑옷을 빼면 당신에게 뭐가 남지? / 천재, 억만장자, 플레이보이, 박애주의자. 이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할수 있는 것이 토니의 매력. 영화보기 전에 평가를 많이 봐서인지 그리 걱정은 하지 않았다. 솔직히 말해, 아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