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면 무얼 하나. 밥 먹고 미드나 봐야지. 어제부터 미스트리스를 다시 보고 있다.4편까지 봤고, 정신 없이 시간이 얼마간 흘렀다. 그런데 벌써 11편까지 나왔네? 아이 씬나. 요약해서 말하자면... 쿨하지 못한 섹스앤더시티 느낌이다. 미국 녀성들도 여자놀이를 하는구나 느낄 수 있었다.4명의 단짝이 나오는데, 나름대로 괜찮은 인생을 살던 각각의 인물들에겐 자칫 인생 잡칠 수 있는 막장의 문제들이 하나씩 있다. 김윤진이 나와서 보기 시작한 드라만데, 김윤진 영어 할 때 목소리가 겁나게 섹시하다.그리고 몸매도 쫭... 별 재미는 없는데 이상하게 계속 보게 돼.. 이게 막장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