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에 다녀온 일본 칸사이 여행 중 번외편의 게임 이야기. 이번에 올릴 사진들은 기타도라 XG3, 그리고 유비트 소서입니다. 기타도라 XG의 경우 3월 일본여행 때 처음 만나보긴 했는데, 그 당시엔 난이도의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 제대로 즐기지 못한 것이 많이 있어 이번에서야 좀 제대로 즐길 수 있었고, 지금이야 정발이 되긴 했지만 여행 당시엔 유비트의 다섯 번째 작품인 '소서'도 한국에는 정발이 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유비트는 사진을 따로 첨부해도 그리 신선하거나 볼 만한 사진은 없을 듯 하네요. 정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사진이 조금 시간대가 맞지 않고 뒤죽박죽인 것들이 있어서 읽으시는 데 양해를 좀 부탁합니다. = 1. Guitarfreaks & Drummania XG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