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469. 일본 칸사이 여행기(Season.2) - (게임편.4) Guitarfreaks & Drummania XG3 / Jubeat Sauser (KONAMI)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2년 11월 22일 |
지난 10월에 다녀온 일본 칸사이 여행 중 번외편의 게임 이야기. 이번에 올릴 사진들은 기타도라 XG3, 그리고 유비트 소서입니다. 기타도라 XG의 경우 3월 일본여행 때 처음 만나보긴 했는데, 그 당시엔 난이도의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 제대로 즐기지 못한 것이 많이 있어 이번에서야 좀 제대로 즐길 수 있었고, 지금이야 정발이 되긴 했지만 여행 당시엔 유비트의 다섯 번째 작품인 '소서'도 한국에는 정발이 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유비트는 사진을 따로 첨부해도 그리 신선하거나 볼 만한 사진은 없을 듯 하네요. 정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사진이 조금 시간대가 맞지 않고 뒤죽박죽인 것들이 있어서 읽으시는 데 양해를 좀 부탁합니다. = 1. Guitarfreaks & Drummania XG3 =
러브라이브 - 스탬프 클리어!! 해냈다아앗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8월 24일 |
어제에 이어 절찬 스탬프 찍고 다녔습니다! 일단 아까 간 오세자키에서 두 개 해결. 그리고 에나시에서 버스타고 가다가 니시우라 지구의 히라사와에서 내리면 바로 야마야에 갈 수 있습니다. 료칸 + 음식점을 겸하지만 오늘은 단체손님이 장난 아니게 많아서 식사는 불가... 그치만 스탬프나 기념품 판매는 대응해서 살았습니다! 실은 어제 식사불가 공지를 트위터에서 보고 직접 문의했었죠. 일어가 되니 이런 데서 엄청 편리해요... 이곳을 지배하는 것은 마루입니다. 원래 여긴 애니에 나오진 않았고, 지스매거진에서 맞은편의 라라라선비치가 나온 정도 그렇지만 지극한 마루사랑이 여기에 스탬프가 놓이게 된 이유라고 생각되네요. 마루도 그리 생각하네유 커스텀된 마루 피규어가 귀엽습니다
나홀로 도쿄 #6 미야자키 하야오의 일본 테레비 대시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9년 2월 3일 |
오밤중의 롯폰기에서 신나게 처묵처묵하고 잠든 다음날, 여행 마지막날이 시작되고... 새벽 늦게 잤는데 거의 못자고 깸. 뭐 체크아웃날인데 늦잠 잤다가 폭망하는 것보단 훨 낫죠. 여행 셋째날은 일본여행 갈때마다 먹는 저지밀크 푸딩으로 시작! 언제 먹어도 마이쩡! 체크아웃하고 짐 맡겨두고 나옴. 날이 좋았습니다. 출퇴근하는 사람들과 조깅하는 사람들이 있던 하노키쵸 공원. 날이 좀 흐리긴 해도 어제처럼 비오고 우중충한 날씨가 아니라서 세상이 전날보다는 한결 밝은 톤으로 보였어요. 단풍 예쁘게 든 하노키쵸 공원이 전날보다 훨씬 근사해 보였지요. 12월 6일이었음에도 도쿄는 가을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참고로 이 날 오후, 일본 도쿄와 한국 서울
201411 간사이 먹사덕 여행(16) 교토역 근처를 타박타박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4년 12월 31일 |
조금 빨빨거렸는데도, 신부쿠사이칸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 나오니 해가 거의 다 져버렸습니다. 원래는 교토에서 느긋하게 2차까지 먹고 마시려고 했는데, 숙소인 난바플라자호텔 바로 근처의 신장개업 기념 아사히 생맥주 100엔 세일하는 술집이 너무 맘음에 들어서 2차는 그냥 거기서 먹기로. 교토에 와서 사진 찍으면 촌스럽다는 3대 천황의 대표주자(......) 교토타워라지만 저는 교토타워가 좋더라구요. 처음엔 어디 불났나?했던 신기한 구름. 아 물론 교토타워는 찍기만 합니다. 올라가서 볼 데는 사실 별로 없는 데가 교토라. 야경을 볼거면 대도시죠.(........) 야근 많은 도시.(..........) 언제나 사람 많은 교토역. 교토에서 애인 생기면 과시하러 가는 곳 2대명소가 카모가와 강변,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