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453. 일본 칸사이 여행기(Season.2) - (11) 오사카의 아키하바라, 항마력을 갖고 덴덴타운을 가다.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2년 11월 12일 |
일본 오사카에서의 3일차. 정말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 것은 군 복무 시절 100일 휴가 이후 처음인 것 같았습니다. 아오...ㅠㅠ 회사에서 일 하는 시간은 3G, 일본여행에서 가는 시간은 WARP도 아니고... 어쨌든 일본에서의 3일차를 다시 시작하기 위해 숙소 밖으로 나왔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는 오후 6시 20분. 그래도 공항까지 5시엔 가야 하기에 일정을 크게 잡을 수 없어요. 오늘의 아침식사는 스키야 옆에 있는 요시노야에서 시작합니다. 사실 스키야를 두 번 가도 좋은데 한 번은 요시노야도 가야지요. 원래 일본 규동 원조 하면 요시노야라고 하지만 최근은 가격이 저렴한 마츠야, 다양한 메뉴를 시도하는 스키야에 밀린다고 합니다. 테이블에 놓여져 있는 세팅. 티슈, 그리고 초생강. 그 밖에
['13 OSAKA] ⓢ 에필로그 - 여행을 뒤돌아 보자! [完]
By 긴린코 호수.. | 2014년 3월 29일 |
벌써 오사카 여행기 마지막 후기이자, 에필로그 입니다. 이렇게 에필로그쓰기 전까지 후기들을 쭉 훓터보니 나름 잘 싸돌아 다닌것 같아서 다행이고, 은근 뿌듯하네요. ㅋㅋㅋ. 에필로그는 뭐 별거 없어요. 그냥 제목 그대로 여행 뒤돌아 보기 입니다. 어디가 제일 좋았고, 별로였고, 뭐가 제일 맛있었나~ 요런거 한번 적어 볼려고요. ㅋㅋ.. 갑니다. ※ PLACE 가장 좋았던 장소는 교토의 기요미즈데라 였습니다. 역시나 가보고 싶었던 곳이어서 그런지 기대를 많이 했음에도 그 기대치 이상을 보고 온 것 같아서 진짜 좋았어요. 특히 갔을 때는 가을의 절정이어서 그런지.. 기요미즈데라의 멋스러움과 가을의 운치가 참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비슷하게 은각사도 좋았지만.. 둘 중에 굳이 꼽아야 한다면 저는 기요미즈데라로
도쿄 넥스예약 나리타 익스프레스 예약 티켓수령 지정석
By 아빠와 떠나는 세계여행 | 2023년 9월 7일 |
2차 후쿠오카 여행도 잘 다녀왔습니다.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6년 3월 16일 |
안녕하세요. 3월 13일부터 16일까지의 2차 후쿠오카 여행도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지난번에 못 가본 다자이후 텐만구, 캐널 시티, 나카쓰 야타이 요코쵸, 만다라케, 후쿠오카 타워도 가보았어요. 그리고 이번에는 좀 과하게 질러서 그럭저럭 만족할 만큼 질렀습니다. 앞으로 2~3년 동안은 일본여행을 안 가도 될만큼 마음이 충족된 것 같아요. 여행 지름품은 내일부터 정리하기로 하고 오늘은 피로를 풀기 위해 이만 자러가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