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석 칼럼] 아이유, 첫사랑 비지니스의 종말. ↑심심하면 읽어보세요. 이거 보니 생각나는게 있어서. 아이돌 공개연애의 시초가 그룹 신화의 에릭문...-_- 아무말 안했고, 기자들도 냄새 못 맡았는데 (물론... 이 분도 앨범 쟈켓에 뭐라고 휘갈겼지) 라디오에서 여자친구 있어요 했었음. 그게 첫번째. 그러나 대상은 공개 안함. 그리고 나서 몇 년이 흐른 후, 역시 아무도 몰라. 아무도 모르는데 스스로 그 당시 공식 홈페이지 일기장에 구구절절히 나 누구랑 연애함 이라고 써갈겼음. 야이 씨발러마. 누가 알고 싶댔냐. 니가 말 안해도 기자들이 알아서 냄새맡고 기사 쓸텐데 그걸 말하냐. 나중에 인정하면 우리가 지랄하겠지만 그거슨 당연한 반응이고... -_- 그 이후 참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