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로 잰 듯이 반듯하게 잘 생긴 우리 오빠얌 오빠얌의 서른 세번째 생일이다. ;ㅅ; 나도 나이 먹고 오빠얌도 먹고... 딴 오빠들도 먹고.... 세월이 참으로 잘 간다. 허허허헛... 오빠얌 생일이 코앞이라 그랬나, 괜히 오빠얌 노래만 주구장창 들었던 오늘.(올 큰오빠 생일 전날엔 재미도 없든 피싱스토리를 아주 열심히 봤었는데.. 몽가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오빠얌 목소리는 편하게 들을 수 있어서 참 좋더라. 진짜 편안해여... 게다 오늘은 힘내요 미스터김도 본방 사수ㅎㅎㅎㅎㅎㅎㅎㅎ 이 맘때보다 조금 덜 추웠을 때였나, 몇 년 전 그 땐 오빠들을 참 열심히 보러 다녔드랬다. 근데 무대 중간 좋은데 자릴 잡으니 자꾸 오빠얌이랑만 아이컨택이 되던 웃프던 그 마음... 그 때 본 오빠는 무서울리만큼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