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라면 좋을텐데

언년이 대신 이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y  | 2012년 11월 29일 | 
언년이 대신 이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에 혼자만 티져 보지 말라고!! 빨리 내놓으라고!! 이 빠돌이 색히야!!! 라고 했던거 취소!!! >_< ♥ 티저 올려줫으니까능 오늘은 언년이라고 안부르고 이장님이라 부르겠다... 하지만 오빠 엉덩이춤 추게 만들었다며 중심 무대 보며 질질 짠 너의 빠심은 못 따라가겠지만;;;;;;;;;;;; 난 그런 춤 추고 몸개그 치는 오빠도 좋단 말이야!!!! 내가 바로 하드코어형 빠순일세ㅋㅋㅋㅋㅋㅋ 그대라면 좋을텐데 그대라면 참 좋을텐데 그대와 영원히 행복한 꿈속에 잠겨 변함없는 사랑을 만들어 머물 수만 있다면 언제나 그대곁에.. 발라드인줄 알았는데 비트가 좀 있어서 죠으네영♥ 빨리빨리 완곡을 듣고 싶다. 잠자리에 들어 눈뜨면 일요일이면 좋겠고 또 한번 더 잠들었다 눈

닭 먹으러 가야한다.

By  | 2012년 11월 29일 | 
닭 먹으러 가야한다.
1. 닭닭닭 그러나 치킨매니아는 새우치킨이 완전 맛있다니까 오빠들눈엔 일개 새우젓인 나는 그냥 동족상잔이나 해야겠다. 새우는 엇그제도 먹었지만 먹어도 먹어도 맛있으니까 또 먹어야지♥ 벌써부터 전화해서 달력유무 확인하고 사러 가는 모양새를 보니 당장 오늘밤이라도 전화를 하고 싶었으나... 닭사러 이곡동까지 차끌고 간다고 하면 뭔 욕을 들어먹을지 뻔하니깐.. 4일까지 참아야지..;ㅁ; 4일은 시내서 앨범 픽업하고. 성서에서 닭 혹은 새우 사먹고 달력도 받고 놀다가 집에 들어와야겠다. 아 츕다. 대구는 왜 치킨매니아 매장이 달랑 두 곳 뿐인가여..;ㅁ; 효목동 사는 친구한테 치매서 치킨 먹고 달력 받아다 달라고 졸라볼까..ㅋㅋㅋㅋㅋㅋ 백개 갖고 싶어요! 오빠의 깊은 팔자주름은 쫌 가슴

변함없는 사랑을 만들어 머물 수만 있다면 언제나 그대곁에..

By  | 2012년 12월 1일 | 
변함없는 사랑을 만들어 머물 수만 있다면 언제나 그대곁에..
흑발의 오빠를 드디어 실컷 볼 수 있게 된건가!!! 드디어 스케쥴이 잡혔다..;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옵빠가 진짜 제대로 돌아온돠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활동 안할까 걱정한다며 지구 내핵까지 닿을만큼 땅을 파고 있었능데;ㅁ;ㅁ;ㅁ;ㅁ;ㅁ;ㅁ;ㅁ;ㅁ; 금요일 뮤직뱅크로 컴백!!!!!! 내가 오빠 공방 뛰러 간건 오월지련 인기가요 첫방이 첨이자 마지막이었는데..;ㅁ; 이번에 가고 싶다..;ㅁ;ㅁ;ㅁ; 꼭 가보고 싶은데..;ㅂ;ㅂ; 이거 어떻게 가능건가여...;ㅁ;ㅁ;ㅁ;ㅁ; 엉엉..;ㅁ;ㅁ;ㅁ;ㅁ; 지방 파슨은 걍 꺼이꺼이 울기만 할 뿐..;ㅁ;ㅁ;ㅁ;ㅁ; 이제 그럼

눈 높여놔서 바람도 못 피게해

By  | 2012년 11월 30일 | 
눈 높여놔서 바람도 못 피게해
뽀샤시한게 존잘인 울 큰오빠♥ 노스텔지어(노스탈러쟈)의 대란이 다시 몰려왔다. 원랜 요조랑 같이 브라운클래식 프로젝트로 2008년에 발매된 곡이 가인의 목소리로 다시 발매가 되었다. 요조가 부를 때도, 가인이 부를 때도 랩은 큰오빠가 했는데, 랩핑 스타일을 곡에 맞추다보니 스타일은 비슷, 그러나 랩핑 가사만 다르다. 가인쪽이 조금 더 달콤한 가사긴 하지만ㅎㅎㅎㅎ 작곡자인 김도현과는 아주 예전부터 친했던 사이여서 아마 작업에 참여한 듯. 이렇게 소리소문없이 팬들 깜놀시키는게 우리 큰오빠만의 조련질~ 저번에 H유진과 작업했던 We Rock은 가수가 모르게 피쳐링 해놓고 선물로 깜짝 증정ㅎㅎㅎㅎ 이렇게 써프라이즈를 사랑하는 남자가 우리 큰오빠♥ 오빠는 참 가사도 귀신같이 잘 쓴다. 14년을 지켜왔어 누가

한글자 한글자 곱씹으며 읽을꼬얌!

By  | 2012년 12월 1일 | 
한글자 한글자 곱씹으며 읽을꼬얌!
같은말을 하기위해 여러 기자를 만난 오빠에게 감사를! 몇 가지 포인트가 있고, 그걸 기록할까 싶다. "모던록, 소프트록에 점점 빠져들고 있어요. '임브레이스(Embrace)' 앨범만으로는 아쉬워서 '2탄' 격인 이번 앨범을 준비했죠." 앨범을 낼 때마다 하나의 '스토리'를 생각하며 트랙 리스트를 짠다는 신혜성에게 '윈터 포이트리'만의 이야기는 뭔지 물었다. "말 그대로 겨울 느낌이 나는 시(詩) 7편을 담는다고 생각했어요. 가사의 내용은 조금씩 다르지만 겨울 느낌이 난다는 점에서는 같거든요." “이건 제 고집인데, 항상 앨범 낼 때 싱글을 줄이자는 생각이 있었어요. 앨범다운 앨범을 만들어서 기다리신 분들이 최대한 풍성하게 들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였죠. 왜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