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라면 좋을텐데

Thanks! You are the man I need!

By  | 2012년 11월 27일 | 
Thanks! You are the man I need!
내 입구,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어떤 말을 써야 할지 잘 모르겠다. 고맙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속에 모든게 다 들어갈 그런 흔한이야기. 혹은 How can I verbalize my thoughts and feelings. 가끔 읊조리듯 단어 나열을 한 적은 있다. 오빠가 내게 얼마나 큰 존재인지. 힘들 때면 오빠 목소리를 들었고, 지칠 때면 오빠 목소리를 들었다. 우울할 때도 내가 함께 한 것은 오빠 목소리였다. 남자친구와 사이가 안 좋을 때도, 헤어졌을 때도 나와 함께한건 오빠의 목소리였다. 그러니 내게 오빠란 어떤 사람인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나는 아직도 오빠가 노래를 한다는게 너무 고맙다. 오빠와 비슷하게 데뷔한 사람 중에 아직까지 꾸준히 노래를 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

Long Live the King!

By  | 2012년 11월 28일 | 
Long Live the King!
옵빠 생일을 맞이하여~ 옵빠가 죠아하는 칠리새우♥ 옵빠~ 아~~~~♥ 옵빠아 왜 먹질 못하니~~ 옵빨 위한 케잌~ 생일은 생일이죠. 우리 이제 몇 번째 생일인건 생략 하는걸로~ ㅎㅎㅎ 옵빠도 한 입 드셔야죠~~ ㅎㅎㅎ 이것두 왜 먹질 못하니ㅠㅠㅠㅠ 암튼 조촐한 생일 파티♥ 케잌 돼지처럼 쳐먹는 나는.... 옵빠 눈 감아!! Long Live the King! always with Shin Hye Sung!

조촐하게 한 축하

By  | 2012년 11월 22일 | 
조촐하게 한 축하
남들은 싫다고 하지만 나능 죠았던 9집 RUN 뮤비 촬영장에서 오빠얌 이 짤은 레알 아이도르~ 생일을 축하하기위해 조촐하게 초를 켰다ㅋ 먹을 사람이 없어 이걸 샀지만, 이것도 반만 먹고 두고 왔다. 으흐..... 생일 축하함미돠~

벌써 솔로 데뷔 9주년..

By  | 2012년 11월 23일 | 
벌써 솔로 데뷔 9주년..
자긴 나이 안 먹고 팬들만 나이 먹이는 못된 오빠 ㅠㅠㅠㅠㅠ 벌써 엠오빠가 혼자서 M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한지도 9년이나 되었단다. 9년.. 요즘은 강산도 5년에 한 번씩 바뀐다니 강산이 두 번 쯤 바뀔만한 시간이다. 사실 민우오빠가 하는 음악스타일이 우리 오빠가 하는 음악스타일보다 더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우리오빠 앨범 1번 들을 때 민우오빠 앨범 10번 들었다는건 비밀ㅋㅋㅋㅋㅋ 오빠 미안;ㅁ; 엠오빠 콘서트 가서 놀고 했던 기억도 아직 생생한데... 이번엔 못 가니 안타깝기만 할 뿐이고....ㅠㅠ 빨리 민우오빠가 새로운 앨범을 발표해 줬음 좋겠다. 오랜 기다림 끝의 앨범은 당연히 우리 기대를 져버리지 않을거니까 기대하고 있어도 괜찮겠지. ^^ 오빠들이 함께 한 샷♥ 이

흐아니 벌써 가사가 나왔단 말입니까!

By  | 2012년 11월 28일 | 
흐아니 벌써 가사가 나왔단 말입니까!
Winter Poetry Track No. 7 한 걸음을 더 힘을 내 서러운 마음이 찾아 올 때 끝도 없는 눈물에 얼룩진 기억 조금도 닦을 수가 없을 때 용서해 솔직하지 못했던 자신을 끝내 잡지 못한 꿈 언젠가 너의 곁에 다시 또 찾아 올테니 너에게 남겨진 세상은 너무나 차갑고, 여전히 두려운 더 많은 날들이 우리 앞에 다가 올 때 그저 한 걸음을 더 걸어줘. 부탁해 다시 일어서는 그 용기를 힘이 들 땐 언제나 기대어 쉴 수 있는 그늘을 드리워주길 부탁해 너에게 세상은 너무 차갑고 여전히 두려운 더 많은 날들이 우리 앞에 다가 올 때면 다시 한 걸음을 더 걸을 수 있게 멈추지 않는 슬픔의 빗 속에 남겨진 채 눈물로 흠뻑 젖은 하루지만 힘을 내 너에게 세상은 너무나 차갑고 여전히 두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