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gues

작품 사진이..... 참고로..리코GR로 찍었다.. 절벽 위에 마을..여기 방파제 있는 해안가 길을 걷다가 계단위로 올라가면 저런 마을이 나옴.. 저기 카페가 많이 생겨서 새로운 관광지로 발굴된듯..

한국인 사이에 도쿄타워 뷰가 나오는 방으로 유명한 렘 롯폰기 호텔 트윈룸 다녀옴. 트윈룸에서는 욕실에서 타워뷰가 나온다는데, 우리방은 아니었음;;; 트윈룸이라 덜 좁고 숨통이 더 트였음.. 1박에 20만원씩 했다(2인, 조식 불포함). 안마의자가 엄청 유용했다. 욕실이 세면대가 외부에 있고, 화장실은 분리되어 있고, 욕조 또한 일반 싸구려 프라스틱 아닌 고급 욕조에 넓었음. 돌아다녀서 지친 심신을 욕조에서 약간 풀 수 있었음.. 사진에 없지만 옷장도 넓은 편임..옷장이 있는 복도에 캐리어 두개 펼칠 수 있음. 물도 콸콸 잘 나옴. 해바라기 샤워도 있다. 지은지 얼마 안된 새 호텔이라 카펫도 덜 더러운 편. 창문을 열 수 없는 것, 샤워 타월에서 먼지가 엄청 나온 것(미세한 먼

경주 성덕왕릉.. 왕릉 치고 갖출 걸 다 갖췄으며, 무덤 둘레 12지신의 모습이 연식에(통일신라 시대) 비해 꽤 깔끔히 잘 남아있다고 평가되는 왕릉임. 역덕이라면 꼭 가봐야 할 곳.

왕년에는 불국사 보다도 규모가 컸다고 전해지는 경주의 절.. 양북면(동해안 감포 가까이에)에 있음.. 입장료 3천원임..(65세 이상 무료)

콘도처럼 취사+세탁 가능하고 거실+방으로, 침대는 거실에 1개, 방에1개 =2개. 근데 인테리어가 너무 낡고 수건도 깨끗하긴한데 낡아서 끝에 실이 막 삐져나오는 수준임. 취사를 할 수 있긴한데 렌지도 너무 낡았고 작동되는지 확인도 안해봤고.. 테이크아웃 음식을 룸안에서 먹고 치우는 수준만 가능할듯..칼이나 그릇 없음. 청소 상태는 깨끗한거 같긴한데... 주변 다른 곳들에 비해 너무 낡은거 아닌가 싶은데.. 조식도 나왔는데 그건 나중에... 우리 방은 17층이었는데 해운대 모래사장이 약간 보였음. 밤엔 바다에 띄운 유람선에서 불꽃 놀이도 하는등..아직 비수기지만 해변분위기는 난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