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렘 롯퐁기 호텔 (트윈룸)
By algues | 2019년 6월 7일 |
한국인 사이에 도쿄타워 뷰가 나오는 방으로 유명한 렘 롯폰기 호텔 트윈룸 다녀옴. 트윈룸에서는 욕실에서 타워뷰가 나온다는데, 우리방은 아니었음;;; 트윈룸이라 덜 좁고 숨통이 더 트였음.. 1박에 20만원씩 했다(2인, 조식 불포함). 안마의자가 엄청 유용했다. 욕실이 세면대가 외부에 있고, 화장실은 분리되어 있고, 욕조 또한 일반 싸구려 프라스틱 아닌 고급 욕조에 넓었음. 돌아다녀서 지친 심신을 욕조에서 약간 풀 수 있었음.. 사진에 없지만 옷장도 넓은 편임..옷장이 있는 복도에 캐리어 두개 펼칠 수 있음. 물도 콸콸 잘 나옴. 해바라기 샤워도 있다. 지은지 얼마 안된 새 호텔이라 카펫도 덜 더러운 편. 창문을 열 수 없는 것, 샤워 타월에서 먼지가 엄청 나온 것(미세한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