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코오롱씨클라우드 호텔
By algues | 2019년 4월 21일 |
콘도처럼 취사+세탁 가능하고 거실+방으로, 침대는 거실에 1개, 방에1개 =2개. 근데 인테리어가 너무 낡고 수건도 깨끗하긴한데 낡아서 끝에 실이 막 삐져나오는 수준임. 취사를 할 수 있긴한데 렌지도 너무 낡았고 작동되는지 확인도 안해봤고.. 테이크아웃 음식을 룸안에서 먹고 치우는 수준만 가능할듯..칼이나 그릇 없음. 청소 상태는 깨끗한거 같긴한데... 주변 다른 곳들에 비해 너무 낡은거 아닌가 싶은데.. 조식도 나왔는데 그건 나중에... 우리 방은 17층이었는데 해운대 모래사장이 약간 보였음. 밤엔 바다에 띄운 유람선에서 불꽃 놀이도 하는등..아직 비수기지만 해변분위기는 난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