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러브니키의 상술을 지독히도 욕하면서도 충실히 호갱생활을 하고 있다.이벤트가 참 거지 같아서 말이지. 지난번 사슴이벤트는 진짜 심했다.랜덤의 가호를 크게 받아야할 정도고 루비를 부어 발라도 모자라서 결국 얼굴은 못만들어서 세트 완성 망했다. 진심 육성으로 욕지거리가 나왔음. 그리고 어제부터 시작된 웨딩드레스 이벤트. 네, 저는 호갱이니까요.열심히 또 루비를 갈아 바치고 있습니다.충전만 벌써 두번이나 해서 3만원 바쳤음.흐규흐규... 그러나 콜렉터의 핵을 건드리는 게임 덕에 마음이 편할 날이 없다.묘하게, 열중하다가도 또 안쳐다보면 그냥저냥한 마음이 드는 걸 보면 좀 웃김.아무튼 사악한 상술에 놀아나는 것도 여기까지.내가 이 이상 금액을 쏟아 부은 건 별이 되어라 뿐.그 별되도 요즘은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