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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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르노

By 밀키쿼츠의 일상 | 2016년 10월 20일 | 
인페르노
<이미지 출처 : 구글> 오늘 혼자 낮에 보고 왔다.원래는 신랑과 함께 보는 편인데, 이제 주야 근무에서 야간은 빠지고 주간만 하게 되었으므로 평일 낮은 활동하고 싶어하는 나만의 시간이 되었다. 근간 개봉한 것 중에 가장 내 취향이고 여태 시리즈를 다 봐왔기에 보러 갔다.가기 전에 대충은 내용이 어떤지 살피고 가긴 했다.그런데 살피고 간 것이 무색할 정도로 크게 뭔가 있는 건 아니었고 그 살핀 것도 영화사에서 제공하는 줄거리만 이었으므로 "반전"을 당했을 때는 나쁘지 않았다.되려 알고 갔다면 무척이나 재미없게 영화를 봤을 것 같다. 나중에 영화를 다 보고 나왔을 때 대사들을 곱씹으니 참으로 이중적인 표현들이 많았음을 알았다.둘 다 해댱하는 의미였으므로.그리고 개인적으로 오마 샤이를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