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는 루리웹에 관련 링크글입니다. 사건 내용을 짧게 이야기 드리면 한국발명진흥회에 대행사(GMCOM) 직원이란 분이. 트위터로 어느 게임기 콜렉터 분에게 행사기간에 게임기를 빌려 달라고 부탁을 했답니다. 그런데 그 일로 서로 만나기로 해놓고선 그 대행사 직원은 나오지도 않았다고 하더군요. 몇시간을 기다리다 물먹은 콜렉터분께서 "없던일로하자"라고 했더니 온갖 변명, 전화질, 무단으로 회사찾아오기 등 별짓을 다 하더랍니다. 결국 화가난 콜렉터분이 대행사 직원을 돌려보내자 그 대행사 직원이란 분이 트위터에 "먹다가 탈난 반찬" 취급을 하면서 오타쿠들은 멀리해야 한다는식의 내용을 올렸다네요. 지들 맘에 안내키면 오타쿠니 어쩌니 하면서 상한 반찬취급하는 꼴이 더럽고 치사해서 못봐줄정도네요. 곰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