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여행을 할 때는위스키를 따라 여행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싱글몰트 위스키들이 즐비한 이곳을,, 선물!? 목적으로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일인 ㅋㅋ 사실 짐을 핑계로 별로 쇼핑을 하지 못했으나, 이건 작으니까 하고 무심코 샀던 술병이 -_- 짐무게를 어마어마하게 늘리는 계기가 되었다 ㅎㅎㅎ 처음, 휴게소처럼 들렀던 greta green의 선물가게 붙어있던 스코틀랜드의 술 지도. 표시된 지역마다 특징이 다른 모양이다. 어떤 것은 스모키향(울어머니가 -_- 정로환 냄새같다고 싫다던 그런ㅋ), 어떤 것은 덜한 것 등등등... 그래서 처음 위스키를 좋아하던 동생 등이 생각나서 샀던 술 선물... 근데 이게 시작이 될 줄이야 ... 쿨럭 에든버러에 가면 ,, 에든버러 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