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 최문곤

천년기념물 제374호로 지정된 제주도 비자림

By  | 2016년 5월 15일 | 
천년기념물 제374호로 지정된 제주도 비자림
천년기념물 제374호로 지정된 제주도 비자림제주시 구좌읍 비자림은 2,570여 그루의 비자나무가 군집을 이루면서 자생하는 생태숲으로 천년기념물 제374호로 지정되었다.제주도의 비자림은 자생적으로 자란 것이기에 비자나무의 원산지라고 할 수 있다.비자림의 넓은 수림지대에는 비자나무 숲 그늘아래 나도풍란, 풍란, 콩짜개란, 흑난초, 차걸이난 등 희귀한 착생 난과 식물이 자생한다.

2016년 봄 경주 벚꽃 구경 다녀오다.

By  | 2016년 4월 3일 | 
2016년 봄 경주 벚꽃 구경 다녀오다.
2016년 봄 경주 벚꽃 구경 다녀오다.

다별에 담긴 삶, 세상을 만나다.-과거와 현재 함양의 정신과 삶

By  | 2016년 2월 1일 | 
다별에 담긴 삶, 세상을 만나다.-과거와 현재 함양의 정신과 삶
다별에 담긴 삶, 세상을 만나다.-과거와 현재 함양의 정신과 삶 물과 바람이 만든 자연, 그리고 선비의 정신이 만들어낸 천년 다별골에 담긴 삶의 이야기들함양박물관 :

가야산 포천계곡 끝자락에 세워진 경북 문화재 자료 제462호 '만귀정(晩歸亭)'

By  | 2016년 3월 10일 | 
가야산 포천계곡 끝자락에 세워진 경북 문화재 자료 제462호 '만귀정(晩歸亭)'
가야산 포천계곡 끝자락에 세워진 경북 문화재 자료 제462호 '만귀정(晩歸亭)'만귀정은 성산인(星山人) 응와(凝窩) 이원조(李源祚, 1792~1871)가 1851년(철종 2) 만년에 귀향하여 독서와 자연을 벗삼으며 여생을 보냈던 곳이다. 신계리 교동마을에서 갈골마을로 가는 도로 중간쯤에 풍광 좋은 포천구곡(布川九曲)의 끝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배치는 계곡변의 경사지에 북동향한 만귀정과 평삼문이 안마당을 사이에 두고 '二'자형으로 놓여져 있다. 평삼문 입구에는 철제의 흥학비(興學碑)가 세워져 있다. 건물은 정면 4칸, 측면 한칸반 규모의 익공계 굴도리 소로수장 팔작집이다. 평면구성은 가운데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양측칸에 온돌방 1칸식을 배치하고 앞쪽으로 툇마루를 둔 4칸 중당협실형이다.

말(馬)의 슬픈 전설을 간직한 '마비정(馬飛亭)' 벽화마을

By  | 2016년 3월 22일 | 
말(馬)의 슬픈 전설을 간직한 '마비정(馬飛亭)' 벽화마을
말(馬)의 슬픈 전설을 간직한 '마비정(馬飛亭)' 벽화마을말(馬)의 슬픈 전설을 간직한 대구 달성군 화원읍 본리2리 마비정(馬飛亭) 마을이 최근 녹색 농촌체험마을사업을 통한 '벽화마을'로 탈바꿈해 대구는 물론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런닝맨 촬영장소로 알려져 많은 내·외국인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마을 전체가 60~70년대의 정겨운 농촌의 풍경을 토담과 벽담을 활용하여 벽화로 꾸며져 있으며, 국내 유일의 연리목+연리지 사랑나무와 국내 최고령 옻나무, 대나무 터널길, 이팝나무 터널길 등 자연과 호흡하며 벽화를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