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 최문곤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팔공산 동화사

By  | 2015년 11월 21일 |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팔공산 동화사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팔공산 동화사

온 국민의 통일 염원을 모으려고 조성된 팔공산약사여래통일대불

By  | 2015년 11월 30일 | 
온 국민의 통일 염원을 모으려고 조성된 팔공산약사여래통일대불
온 국민의 통일 염원을 모으려고 조성된 팔공산약사여래통일대불팔공산 동화사 경내에는 통일을 기원하는 높이 33m의 통일약사여래대불을 세워 온 국민의 통일 염원을 모으고 있으며, 대구 경북지역을 관리하는 대한 불교 조계종의 9교구 본사이다. 동화사 경내에 있는 석조대불이다. 이 대불은 1990년 11월 부터 조성에 착수하여 2년여의 대대적인 공사 끝에 1992년 11월 27일 점안법회를 가짐으로써 완공되었다. 불상의 총 높이는 30m이며, 그 중 좌대의 높이가 13m에 달하고 둘레는 16.5m에 이르러 세계 최대의 석불로 알려져 있다. 불상에 2천톤, 좌대에 3천톤의 돌이 들어갔다고 한다. 이 불상을 조성하게 된 것은 통일에 장애가 되는 갈등을 치유해 7천만 겨레의 염원인 민족대화합이 하루 빨리 이루어지기를

산청 한방동의보감촌의 기체험관에서 기(氣)를 듬뿍....

By  | 2015년 11월 24일 | 
산청 한방동의보감촌의 기체험관에서 기(氣)를 듬뿍....
산청 한방동의보감촌의 기체험관에서 기(氣)를 듬뿍.... 한방 기 체험장은 동의보감촌의 주요 관람동선 중 맨 위쪽 상단부에 자리 잡고 있으며 한방 기 수련, 명상 등을 통한 심신 치유의 공간이다.

덕유산 향천봉 아래 온갖 풍상을 다 겪은 나무들

By  | 2015년 11월 16일 | 
덕유산 향천봉 아래 온갖 풍상을 다 겪은 나무들
덕유산 향천봉 아래 온갖 풍상을 다 겪은 나무들 덕유산 설천동 곤도라를 타고 오르면 온갖 풍상을 겪은 나무들의 군상을 마주 한다.죽어 천년간다는 주목들의 시신들, 온갖 풍상에 상처입은 나무들 자연의 섭리를 체감한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으로 선정된 지리산 오도재의 전망대 공원과 꼬부랑길

By  | 2015년 12월 2일 |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으로 선정된 지리산 오도재의 전망대 공원과 꼬부랑길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으로 선정된 지리산 오도재의 전망대 공원과 꼬부랑길 지리산 오도재 :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059996 어느 부잣집 기와지붕 한쪽에서 자리 잡고 살았는지 통통하게 살을 찌운 황구렁이. 함양군 함양읍 조동마을에서 기어올라온 구렁이의 머리가 지리산 오도재의 시작점인 지안재를 넘어가고 있다. 이 황구렁이는 오도재 너머 우뚝 솟아 있는 지리산 최고봉 천왕봉을 향해 냅다 달리고 있다. 길이가 얼마나 길던지 꼬리는 아직 조동마을을 벗어나지 못한 채 길게 뻗었고, 머리를 쭉 내밀고 있는 긴 목은 당차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