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포스트에서는 나카노와 이케부쿠로 지역에서의 덕질 여행기를 집중적으로 다뤘습니다. 하지만 정작 덕들의 성지인 아키하바라에 관한 여행기는 초반 포스트에 조금만 썼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우리가 6박 7일동안 개근하다 싶이 왔다 갔다 한 아키하바라 방문 후기를 적으려고 합니다. 아키하바라는 에초에 다양한 전자제품을 파는 전자상가들이 밀집한 곳 입니다. 약간 한국의 용산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이곳 상점의 8할은 서브컬쳐 굿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중고품, 동인지, 엘범, 만화책, 라이트 노벨, 피규어, 카드, 갓챠, 엑세서리 등등 말 그대로 덕들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일요일에 방문했을때 찰영했습니다. 보다싶이 사람들이 차도를 걸어다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