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is Pravii.

2012/01/21 ~ 01/24 일본 여행기 // 11. 지옥온천 5 귀산지옥 (鬼山地獄)

By  | 2012년 6월 14일 | 
2012/01/21 ~ 01/24 일본 여행기 // 11. 지옥온천 5 귀산지옥 (鬼山地獄)
여긴 악어 말곤 솔직히 볼 게 엄섰당...   저기 써 있듯이 악어와의 만남이 아니면 특별할 건 없는 그런 지옥 머 불만이 있는 건 아니었지만정말 시간이 없는 분들은 그냥 패스하고 옆의 하얀 연못 지옥으로 가는 게...    엇따 뜨겁다  요는 여기는 지열로 악어를 기르고 있다는 것다른 곳도 수증기 압력은 다 셀 듯  몬읽겠다... 뜻은 파고들면 알 것 같긴 한데...얼핏 보니 앞쪽 설명에다 살 좀 더 붙인 그런 내용인 듯 …………여차저차 해서 오니야마 지고쿠라 부르게 되었다.  어따 그 오니 성님 참 빨갛소  다른 온천에 비해 물 색깔은 참 평범하다.  ㅎㅎ  그리고 악어   옆에 기념품관이 있고 살짝 계단을 내려가면 바다 밑에 있는 네덜란드 마냥 조금 낮은 지대에서 가둬둔 악어들을 볼 수 있다. 

2012/01/21 ~ 01/24 일본 여행기 // 8. 지옥온천 2 스님지옥 (坊主地獄)

By  | 2012년 6월 13일 | 
2012/01/21 ~ 01/24 일본 여행기 // 8. 지옥온천 2 스님지옥 (坊主地獄)
그러고 보니 하마는 바다도 스님도 아닌뎅......   오니이시 보오즈지고쿠 뽀골뽀골 하는게 매끌매끌한 스님 머리 같아서 스님지옥이 됐납다.  지옥너 무시스시  그런 거 없고 고기만두쫌 비쌌던 느낌. 그래도 맛있었다    왠지 이쯤 되니까 사실 그냥 다 색깔 없는 물 뿜어져 나오는 온천인데여기는 요거 채워넣고 요기는 요거 채워넣고 해서 똑같은 온천을 다른 특색을 줘서 관광상품으로 개발한 게 아닐까 하는의심병도 도지기 시작했다. 하여간 저렇게 생긴게  이렇게  요렇게 계속 뽀글거리는데 참 이거 어떻게 사진으로 참 전달이 참..  이렇게 뽀글뽀글 한다. 여긴 이게 다.     뽀글뽀글  그릏단다. 오니의 코골음이란다.     근데 소리가 났었나 잘 기억이...     여긴 진짜 작아서 요걸로

2012/01/21 ~ 01/24 일본 여행기 // 9. 지옥온천 3 산지옥 (山地獄)

By  | 2012년 6월 14일 | 
 2012/01/21 ~ 01/24 일본 여행기 // 9. 지옥온천 3 산지옥 (山地獄)
여기가 하만데..... 또 올리자니 그렇다.옮기자니 허전하다.       바다        산 스님 대강 이런 식이다. 세개는 붙어 있음. 해서 산지옥으로  바다지옥보다 널찍하다.스님지옥이 제일 작고...  여긴 지열로 이런저런 동식물들을 기른단다. 작은 동물원 느낌.  중국산 메타세쿼이아 나무도 있고..  마운틴 헬 여기 설명 있네..  무쟈게 뿜어댄다.증기 때문에 앞이 안 보일 정도. 참.. 이제 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여긴 겨울에 가야 될 듯. 여름에 가면 이렇게까지 증기가 많진 않을테니  여기도 뜨겁다.   근데 물은 되게 맑다. 그치만 산성이겠지...강산성이겠지....  미국 어디 공원에 있는 강산성 물도 이렇게 바닥까지 다 보였던걸로 기억한다.거긴 안 가봤지만  산 지 옥   산지옥  이렇

2012/01/21 ~ 01/24 일본 여행기 // 10. 지옥온천 4 가마솥지옥 (カマド地獄)

By  | 2012년 6월 14일 | 
2012/01/21 ~ 01/24 일본 여행기 // 10. 지옥온천 4 가마솥지옥 (カマド地獄)
핏빛이랑 소용돌이는 패스 시간도 없었고 앞쪽에서 본 것들이랑 비슷하다는 이유에서.....  시간이 없었다 시간이.   다음은 가마솥지옥입니다.  솥가마나 가마솥이나 그게 그거지안그래? 안그러면 ㅈㅅ;;;;;;;;;;;;;;;;;;           一      と      ゆ       ら湯     ぎの    しけ 万  てむ 録り へ 맞나? 맞다고 해도 도무지 해독불가  들어가기 전에 본 뿌아아악 근처에 여관도 많은 모양이드라.    크기는 앞의 바다랑 산에 비해서 작았지만 요기도 볼 거 참 많았음.  무한지대큐인지 VJ특공대인지 모르겠는데 하여간 KBS계열 저런 류의 프로그램에서지옥온천 한번 소개 해 준 적이 있었던 것 같다.그때 본 지옥이 요기 가마솥 지옥이었음.  나노단위로 확대해서 보면 이

2012/01/21 ~ 01/24 일본 여행기 // 12. 지옥온천 6 하얀 연못 지옥 (白池地獄)

By  | 2012년 6월 14일 | 
2012/01/21 ~ 01/24 일본 여행기 // 12. 지옥온천 6 하얀 연못 지옥 (白池地獄)
여기도 나름... 볼 것 많고 넓긴 했다. 바다 = 산 > 연못 > 가마솥 = 스님 > 악어오니야마 정도? 피랑 용권은 안 가봐서 모르겠음.   귀산지옥에서 쪼금 걸어서 나오면 요렇게 시라이케 지고쿠, 하얀 연못 지옥이 나온다. 버스 시간때문에 여기서 지옥온천 순례는 마무리.뒷쪽 두개는 그냥 넘겼다.  꽃만 보믄 접사하고 싶드라..접사 렌즈도 샀응게... 접사 용도로 잘 안 쓰지만  아까 가마솥에서 본 거랑 뭔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아닌 구멍 송송 난 그런 돌이 요기엔 있다.  스펀지 같구마잉....  뿌옇다.  정말 온천 색이...하얗다기보단 RGB에서 RG가 B랑 거의 비슷한.. 그런 수준의 blue지만앞쪽 것들과는 많이 비교가 된다.탁하다는 느낌? 백ㅌ....  이래저래 뱅뱅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