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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osts[북큐슈 여행]
벳푸버스터미널에 도착해 점심으로 터미널역 근처 라멘집에 갔고라멘집은 생각보다 별로였다. 깨끗하게 다 자리를 닦아놔야 하는데 그게 안 되어 있어서 불만족스러웠지만, 허기를 채우는데는 충분했다. 남편이 시킨 라멘이 김치라멘이라고 해서 배추가 많이 들어가 있는 라멘이 있었는데 신기했다. 그 후 헤매다가 지옥온천 순례를 하려고 버스를 탔다 (버스 정류장 뒤 백화점에는 무료로 짐을 보관할 수 있어 이용하기 편했다. TAKISI인가??? 건물 이름 기억이 안 난다) 버스를 타고 나서 도착한 지옥온천은 '바다지옥온천' 들어가는 길에 온천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족욕탕도 있어 거기서 수건 사고 (수건 미리 챙겼는데 까먹고 안 들고 갔다) 족욕 즐긴 후 지나가면서 연꽃 연못도 보면서 (상점을 지나)

2012/01/21 ~ 01/24 일본 여행기 // 8. 지옥온천 2 스님지옥 (坊主地獄)
그러고 보니 하마는 바다도 스님도 아닌뎅...... 오니이시 보오즈지고쿠 뽀골뽀골 하는게 매끌매끌한 스님 머리 같아서 스님지옥이 됐납다. 지옥너 무시스시 그런 거 없고 고기만두쫌 비쌌던 느낌. 그래도 맛있었다 왠지 이쯤 되니까 사실 그냥 다 색깔 없는 물 뿜어져 나오는 온천인데여기는 요거 채워넣고 요기는 요거 채워넣고 해서 똑같은 온천을 다른 특색을 줘서 관광상품으로 개발한 게 아닐까 하는의심병도 도지기 시작했다. 하여간 저렇게 생긴게 이렇게 요렇게 계속 뽀글거리는데 참 이거 어떻게 사진으로 참 전달이 참.. 이렇게 뽀글뽀글 한다. 여긴 이게 다. 뽀글뽀글 그릏단다. 오니의 코골음이란다. 근데 소리가 났었나 잘 기억이... 여긴 진짜 작아서 요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