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21 ~ 01/24 일본 여행기 // 12. 지옥온천 6 하얀 연못 지옥 (白池地獄)
By Lapis Pravii. | 2012년 6월 14일 |
여기도 나름... 볼 것 많고 넓긴 했다. 바다 = 산 > 연못 > 가마솥 = 스님 > 악어오니야마 정도? 피랑 용권은 안 가봐서 모르겠음. 귀산지옥에서 쪼금 걸어서 나오면 요렇게 시라이케 지고쿠, 하얀 연못 지옥이 나온다. 버스 시간때문에 여기서 지옥온천 순례는 마무리.뒷쪽 두개는 그냥 넘겼다. 꽃만 보믄 접사하고 싶드라..접사 렌즈도 샀응게... 접사 용도로 잘 안 쓰지만 아까 가마솥에서 본 거랑 뭔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아닌 구멍 송송 난 그런 돌이 요기엔 있다. 스펀지 같구마잉.... 뿌옇다. 정말 온천 색이...하얗다기보단 RGB에서 RG가 B랑 거의 비슷한.. 그런 수준의 blue지만앞쪽 것들과는 많이 비교가 된다.탁하다는 느낌? 백ㅌ.... 이래저래 뱅뱅 걸
2011/08/12 ~ 08/16 중국 여행기 // 5. 경산공원
By Lapis Pravii. | 2012년 6월 10일 |
디3이 질린 지금이 기회닷 조만간 또 안 질리게 될테니... 자금성 고궁박물관을 나와서 바로 건너오면 경산공원이 있음. 경산공원의 입장료는 1인당 10위안. 그러고 보니 성인 요금만 알지 소아 요금은 도통 모르겠다. 그 앞에서 판다는 명물이라는 쏘세지.아...맛있었제... 근데 좀 기름 쩔었음. 대략 이런 소개 간판 이정표 간판을 지나서살짝 뒷산 오르는 느낌으로 올라가기 시작한다.뭐 경산공원이 산꼭대기만 있는 건 아니지만 다 돌아보기엔 역시나시간이 모자란 관계로......하....ㅜㅜ 뜬금없이 삼불점 못 먹은게 생각나서 열불도 나고 슬퍼지네.. 올라갑니다. 아버지께서 헤이스트를 시전 어머니 챙기는 형이랑 아부지 따라 먼저 올라온 나와 기다리시는 아부지 다 올라왔다. 괜시레 스압 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