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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드 리뎀션: 서부시대를 살아봅시다~

By  | 2012년 4월 27일 | 
레드 데드 리뎀션: 서부시대를 살아봅시다~
GTA로 유명한 락스타에서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만든 오픈 월드 게임 레드 데드 리뎀션을 클리어 했어요. 정말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고 참 디테일하게 만들어놨어요. 바에 가서 술을 마신다거나 도박을 한다거나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하는 것이고, 납치되는 사람을 구해준 다음에 슥삭 한다거나, 말을 빼았긴 사람한테 말을 되찾아 준 다음 도로 그 말을 빼았아서 도망간다거나 하는 것도 가능하네요. 현상범을 산채로 잡거나 죽이고 나서 증거를 가져가거나를 선택할 수도 있구요. 정말이지 엄청 만들어놓았습니다. 거기다가 이동하는 것은 거의 말을 타고 이동하게 되는데 마을과 마을 사이의 거리가 참 멀어요. 빠른 이동을 하는 방법을 몰랐던 처음에는 `이거 미션 하는데 5분, 말타는데 10분이네

기동전사 건담 전기: 나름 꽤 재미있게 즐겼어요.

By  | 2012년 4월 27일 | 
기동전사 건담 전기: 나름 꽤 재미있게 즐겼어요.
기동전사 건담 전기를 클리어 했네요. 오래간만에 즐긴 건담게임이었습니다. 재미있었어요. 역시 건담은 이런 류의 액션 게임이 가장 좋아요. 괜히 무쌍 같은 것 하지 말고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음에도 또 비슷한 류의 게임이 꼭 나왔으면 하는데... 당분간은 기다려야겠죠? 일단 로봇의 무거운 느낌이 살아있어서 좋았어요. 좀 느릿느릿 하지만 그래도 한 방 한 방 날리는 그런 느낌? 물론 실제로 하면 사실은 좀 짜증날 수도 있지만, 그것이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나중에 건담7호기 정도 되면 어느정도 부스터의 여유가 있어서 좀 더 편하게 움직일 수 있긴 하지만 엄청 날아다닌다거나 하진 않아요. 편하게 움직여도 좀 묵직합니다. 이런 것에 반대되는 건대건 스타일은 영 제 타입은 아니에요. 이래저래 미션

어벤져스: 완전 완전 완전 완전 재미있어요!!!! 진짜 레알!!

By  | 2012년 4월 29일 | 
어벤져스: 완전 완전 완전 완전 재미있어요!!!! 진짜 레알!!
오늘 어벤져스를 봤어요! 완전 대박 진짜 짱! 정말 재미있어요! 대박 재미있어요! 진짜 정말 어떻게 말이 안나올 정도로 재미있어요! 완전 대박 강추! 사실 그동안 아이언맨2나 토르나 캡틴 아메리카나 다들 좀 싱거워서 상당히 아쉬운 점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조금 걱정하면서 영화관에 들어갔습니다. 영웅들은 많이 나오는데 재미가 없으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좀 걱정하면서 들어갔어요. 그런데 그런 걱정은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영영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날아가버렸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그동안 아쉬웠던 기분이 전부 사라졌어요. 어벤져스 영화 한 편으로 몇편의 영화에서 받았던 아쉬움을 다 떨쳐버렸습니다. 와우!!! 정말 시작부터 끝까지 엄청 좋아요! 대박대박! 진지하면 진지하게, 개그면 개그 빠지는 것이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 역시 스토리와 연출이 좋은 콜 오브 듀티!

By  | 2012년 4월 27일 |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 역시 스토리와 연출이 좋은 콜 오브 듀티!
연출이 영화같아서 좋은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 하나인 블랙 옵스입니다. 사실 콜 오브 듀티는 모던 웨페어 밖에 안즐겼었는데 모던 워페어가 참 연출이 좋잖아요? 그래서 나름대로 기대하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그 기대를 만족시켜주었구요. 어떤 사람들은 연출이 좀 줄어들었다고 하는데 저는 괜찮았어요. 굳굳. 이정도면 더 바랄 것이 없었답니다. 스토리가 참 인상적이에요. 스토리는 스포일러니까 말하면 안되지만... 아무튼. 마지막까지 정신을 잘 차리고 있어야 해요. 무기 고증따윈 신경도 안쓴 듯 하다고 하는데 사실 그런 것은 밀덕이나 잘 아는 것이나까 저 같은 사람은 영 신경도 안쓰게 됩니다. ㅋㅋㅋ 그저 재미있었어요. 그냥 총만 쏘는 것이 아닌 다른 액션도 하는 부분이 있는 것이 또 다른

액트 오브 밸러: FPS 하는 줄 알았네 ㅋㅋㅋ

By  | 2012년 5월 1일 | 
액트 오브 밸러: FPS 하는 줄 알았네 ㅋㅋㅋ
네이비 씰에 관련된 영화인 액트 오브 밸러를 봤어요. 특수부대에 관련된 영화는 간단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고 좋네요. 내용은 네이비씰이 나쁜 놈들을 무찌른다~ 라는 간단한 내용이에요. 복잡한 것이 없어서 참 보기 좋지요. 다만 역시나 총알이 날아다니고 하는 내용이니 언젠가는 누군가는 다치게 된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에요. ㅠㅠ 그래도 전쟁영화가 아닌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ㅋㅋㅋ 영화 연출중에 1인칭으로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이게 마치 FPS 게임하는 듯 한 느낌을 줘요. 뭔가 재미있는? 그런데 이 영화는 고증이 굉장히 잘 된 영화니까 실제 상황 비스끄무리 하게 움직인다는 것인데... 그게 참 매력적이더라구요. 맨난 폴리곤들이 움직이는 것만 보다가 실제의 것들이 움직이는 것을 보니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