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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 그림자게임: 참 재미있다네~ 셜록 3편이 나올 수 있을까??

By  | 2012년 5월 6일 | 
셜록홈즈 그림자게임: 참 재미있다네~ 셜록 3편이 나올 수 있을까??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회를 놓치고 나중에 본 셜록홈즈2에요 ㅋㅋㅋ 이번에도 재미있네요. 굳굳. 이번에는 셜록의 가장 큰 숙적(?)인 모리어티 교수랑 상대하는 내용이었는데 벌써 끝판왕이 나왔나~ 싶었답니다. 사실 요즘 3부작으로 많이 만들어서 벌써 나오면 좀 곤란하지 않나~ 하는 기분이었거든요. 그런데 뭐 이미 나왔으니 어쩔 수 없지요. 전편이 흥행 안했나...? 전편도 전 재미있게 봤거든요. 이번 영화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슬로우 비디오(?) 장면이었답니다. 퐉퐉퐉!!! 하는걸 샤샤샤~하게 보여주는 멋진 효과. 너무 남발하면 지루해질 수 있는데 저는 은근히 잘 썼다고 생각해요. 적절하게. 그래서 볼거리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셜록 여장은 이미 예고편에 나왔으니까 알고는 있었지만 상당

요르문간드: 밀리터리!! 무기상인!! 굳굳!!

By  | 2012년 5월 6일 | 
요르문간드: 밀리터리!! 무기상인!! 굳굳!!
밀덕은 아니지만 그래도 밀리터리라면 왠지 기분좋게 보게 되는 저한테 단비같은 요르문간드 입니다. 무기상인과 소년병이 나오는 이야기에요. 뭔가 원작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원작없이 그냥 나오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은 정말로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주인공인 무기상인은 발랄해보이지만 어딘가에 나사가 하나 끊긴 것 같고. 같이 나오는 소년병은 뭔가 나사가 여러개 빠진 것 같고, 그나마 무기상인 주인공 옆에서 같이 활동하는 대원들이 제정상으로 보이는 이상한 작품이에요 ㅋㅋㅋ 하지만 그만큼 재미있습니다. 이런 저런 무기에 대한 내용이 조금씩 나오기 때문에 왠지 밀리터리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좋은 이야기거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저거 고증이 뭐 저따구냐! 작가 제 정신이냐!`

우폿테: 노림수가 보인다 이것들!!

By  | 2012년 5월 7일 | 
우폿테: 노림수가 보인다 이것들!!
총기를 의인화한 했다는 요상한 소재를 가지고 있는 우폿테입니다. 이것은 왠지 노림수가 보이는 것 같아요. 일단은 총기니까 밀리터리! 거기다가 왠지 초중고 여자학생으로 묘사하고 있으니 왠지 로리부터 평범한 것까지! 완전 다양하게 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탄착점이 형성되는 것이 완전 노림수가 완전!!! 어쩌면 이것이 참 좋은 전법이 아닐까 합니다. ㅋㅋㅋ 총기를 좋아하면 정말 재미있게 볼수도 있긴 하겠지만... 뭐 아무튼. 뭔가 참 대단합니다. 일단 그럭저럭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지만... 뭐랄까... 일본은 대단하구나~ 일본의 모에선은 피할 수가 없구나~ 이런 느낌입니다. ㅋㅋㅋ 참 대단한 나라입니다. 취향이 맞다면 굳굳! 아니면 바이바이! 이게 간단해서 좋긴 하네요. ㅋ

에우레카 세븐 AO: 랜턴 녀석! 어디서 뭘하길래 가족을 저리 냅두냐!

By  | 2012년 5월 9일 | 
에우레카 세븐 AO: 랜턴 녀석! 어디서 뭘하길래 가족을 저리 냅두냐!
무려 4쿨이라는 긴 스토리를 가진 전작을 이어가는 후속작 에우레카 세븐 AO입니다. 그런데 이번엔 좀 짧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전작은 무대가 상당히 판타지였는데 이번엔 엄청나게 현실적이네요. 오키나와가 어중간히 독립했다는 상황인 것 같은데 이것 때문에 일본 내에서 상당히 까이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습니다. 만화는 만화일뿐~ 이런 쿨한 마음이 드는 사람보단 `맘에 안든다~~~`라고 하는 사람만 표출해서 그럴까요? 아무튼... 일단 엄청나게 힘을 주어서 만들고 있는 듯 합니다. 역시 뼈대가 있는 제작사. (뼈대가 있길 원하는 제작사?) 상다히 좋네요. 이정도 쿠러리티라면 당연히 눈에 확 띄는 그런!! 블루레이를 사고 싶어지는 그런!? 전작도 그렇지만 전투장면이 엄청나게 화려합니다.

우주형제: 힘내라! 형! 동생한테 지지마!!

By  | 2012년 5월 7일 | 
우주형제: 힘내라! 형! 동생한테 지지마!!
저는 잘 모르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유명한 작품인 것 같은 우주형제입니다. 동생보다 더 앞서 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지만 동생보다 뒤쳐지는 형과 별 생각 없이 잘 나가는 동생의 이야기입니다. 동생은 이미 우주에 나가는 것이 확정된 상태고 형은 직장을 다니다가 잘리고 어쩌다 어쩌다 우주로 나가는 시험을 통과하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ㅎ 일단은 동생을 앞지르기 위해서 힘내는 형의 이야기가 주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왠지 믿음직스럽지 못한 형이라서 엄청 열심히 할 것 같네요. 태어날 때부터 형은 온국민의 탄식과 함께 태어났고 동생은 온국민의 환호와 함께 태어났으니까요. ㅋㅋㅋ 형제가 이렇게 차이나면 왠지 스트레스가 심할 것 같습니다. 열등감이랄까... 옆집 아들이 아닌 바로 형제가 비교 대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