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 quiero

아이온 접고 블소로 넘어갈듯. 남자친구는 아이온 계정 팔까말까 고민중인것 같고 나는 키나를 팔까말까 고민중. 일단 블소도 테라꼴 나지 않을 가능성이 없기때문에 나는 일단은 아이온은 냅둘 예정. 그래도 클베때 많이 만족스러워서~ 기레기라지만 기공사 또 하게 될듯'ㅅ' 겜 잘하는 남자친구 덕분에 나는 잉여짓해도 남자친구가 툴툴대면서도 잘 챙겨줘서 애지간한 컨텐츠는 잘 즐기는듭'ㅅ' 남자친구는 현재 디아블로 디지털판 구매 후 멘붕중. 구매 후 5시간만에 내가 이걸 왜샀지? 이러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잘했다고 했음..... 자기입으로 멘붕당하고 있다고 환불하고 싶다고 울고있음.. 그러길래 살때 나한테 말이라도 하고 사지.... 전반적으로 클베 기간 내내 접속했는데 아마도 여자들이 많이 몰릴듯 싶음.

(스포일러있음) 스포일러 없이 보고 싶으시다면 게시물 클릭을 자제해주세요 ㅇ>-< 저는 책임안집니다. 전지현은 이뻤다, 정말 매력만점! 진짜 전지현 팬은 꼭 가서 보셔야대요 진짜 전지현을 위한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휴가의 첫날, 도둑들 영화를 봤다. 좀 중구난방 정신없는 감이 있었지만 하나도 미운 구석없이 모든 캐릭터가 다 멋져서 와와, 하는 기분으로 봤다. 영화 자체는 뒤통수에 뒤통수를 서로가 서로에게 사정없이 갈기는 내용이라서 초반은 좀 지루한데 후반에는 정말 어떻게 이렇게까지 서로 뒤통수를 쳐대는지 감독 머리가 정말 비상하구나 싶었음; 1. 여기 나오는 남자들은 왜 이정재 빼고 다들 그렇게 여자에게 헌신적인건지........마지막에 김윤석이 김혜수를 도와주려고

솔직히 공주님은 이뻤습니다. 이 장면 진짜 너무 예뻐서 헉했고. 애지간하면 모든 영화를 즐겁게 보는 편인데 이 영화만큼은 그저 하품만..(..) 내가 극장에 가서 각설탕과 다세포 소녀를 본 사람이야(...) 난 괜찮게 봤는데 두개 다. 어지간한 개혹평 듣는 영화도 재미있게 본 편인데, 아 하녀는 조금...그랬음; 하녀가 조금 그래서 지금 돈의 맛도 좀 보기 껄끄러워성.. 여하튼. 보는 내내 하드코어한 백설공주다, 싶었고. 초반 설명 장면은 엄청나게 지루했고 그 후반에 전쟁씬마저 지루했다. 햄스양반은 여전히 무식하게 남들 다 갑옷 갖춰입었는데 혼자 평상복이야. 그따구로 입었으면서도 여전히 붕붕 날라다녔다. 나는 햄스양반이 저 타이밍이면 망치를 꺼내서 붕붕 휘둘러야지!!!!!라고 속으로 외쳤.... 토

블레이드앤 소울이 드디어 오베를 시작했다. 하지만 시험기간이라 일단 경국지색에 뚫어놓고 대나무 마을까지 간 상태에서 시험이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눈을 좀 쉬면서 포스팅중. 3차 클베 유저여서 정말 오베 너무나 기다렸는데 경국이 초반에 이틀 막혀서 대략적으로 멘붕 상태에 징징글 엄청 올렸었음..OTL 자비로우신 엔씨님들이 다행히 열어주셔서 무사히 안착.. 남자친구는 혼자 달리고있다. 3차 클베 유저로써 혹시 오베부터 시작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글을 남겨봅니당. 1. 화폐 개념. 동->은->금 개념이에요. 100동모이면 1은, 100은 모이면 1금 이런식으로. 2. 시장은 전섭 통합임... 그리고 시세 조작 막으려고 시장에 올려놓은거 취소, 변경 안됨. 3. 친추 시스템은 뭥미? 샌드박

솔직히 나는 게임을 잘 못하는 편이고, 한번 익숙해질때까지 몇번이고 되짚어서 해봐야하는 타입이다. 그래서 선택한 직업군이 기공사인데 아오 기공탱 아오 빡쳐 육손을 대체 몇일을 울면서 잡은건지. 육손 클리어 후에 사대 인던을 차근차근 돌아보려고 영린부터 다니고 있는데, 알다시피 숙련만 구하는 더러운 세상... 한번 실수하면 마치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 취급하는 몇몇때문에 초보들끼리 잘 해보자고 초행팟, 헤딩팟만 모집해서 다닌다. 어차피 한두번은 거쳐가야할 인던이고, 인던에서 내용을 잘 숙지해야 다음 인던때도 편하고, 허구헌날 게시판에 왜 다들 숙련만 모집하나요 징징 글들이 많아서 웬만하면 헤딩으로 가려고 하고. 어촤피 동영상 한번 보거나 하고 타임 아웃이 없어져서 부담이 훨씬 덜하니까. 아오 그런데 염화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