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포화란 이지팟 다니면서 이런 저런 사람들 많이 보는데 어제 만난 파티원들은 정말 최악이었다. 어제 퇴근 후 접속해서 바로 이지팟 파밍해서 갔는데 어제따라 내가 좀 피곤했던지 손이 안풀려서 뛰어가는것도 한참 걸렸고 1넴때 두어번 실수를 해서 그때마다 죄송하다, 손이 아직 안풀린 모양이다.. 계속 사과를 했다. 근데 이상한게 다섯 여섯번째 가니까 내가 실수한게 아닌데 뭔가 미묘하게 흘러가더라. 검사와 권사가 톡을 켜놓고 계속 이러느니 저러느니 하는데 검사가 쫄 두마리도 못붙잡고 계속 죽는거다. 거기에 하일라이트는 쫄 컨트롤을 못하고 전부다 다른 기공과 나한테 붙었는데 어글을 못가져간다고 왜 먼저 치냐고..... 나 분명 세마리 다 달려가는거 보고 쳤는데..? 그리고 그 후에 계속 검사가 쫄 두마리에 죽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