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하다.
By Te quiero | 2012년 10월 13일 |
남자친구는 동생이랑 술약속 있어서 술먹으러 가고 나는 포화란 이지팟으로 갔는데 아마도 한명을 두어명이서 도와주러 온것 같은 분위기였다. 초보라고 이야기하고 대충 준비하는데 여자냐고 집요하게 물어보더라...... 여자라고 하기도 뭐하고 아니라고 하기도 뭐해서 뻘쭘하게 웃었는데 남자구나 속았다! ..이런 반ㅇ... 내가 여자면 템이 더 떨어지나요....(.... 그리고 1넴때 얼꽃 실수로 전멸후 파티원이 다 도망가버렸다. 그리고 다시 모집...하..... 염화나 거거붕땐 얼꽃이 좀 늦게 들어가거나 해도 상관없는데 1넴때 얼꽃이 잘못들어가면 다 죽어버리니 손이 덜덜떨려서 자꾸 실수하는거같다. 나는 언제나 느끼지만 공부하고 시험볼땐 긴장해서 다 틀리는 개소심한 성격이기때문에 (같은 맥락으로 실내 주행 연습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