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작은 중형 카메라 후지필름 GFX 100RF 출시

사진은 권력이다|2025년 3월 21일|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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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작은 중형 카메라 후지필름 GFX 100RF 출시

사진은 권력이다|2025년 3월 21일|사진

중형 카메라를 만드는 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회사가 핫셀블라드죠. 그리고 후지필름이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안 만드는 대신 APS-C 크롭 이미지센서 카메라를 만듭니다. 캐논이나 소니 니콘 모두 중형 카메라를 만들지 않습니다. 중형 카메라 제조사 중에 후지필름은 GFX라는 중형 카메라 라인이 있습니다. 핫셀블라드와 달리 DSLR 외형을 하고 있습니다. 후지 GFX 100S II 크기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크기입니다. 그러나 1억만 화소의 중형 포맷 카메라입니다. 크기가 작고 휴대성이 좋지만 그럼에도 크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요즘은 후지 X100VI처럼 컴팩트 카메라 크기의 휴대성 좋은 카메라가 인기가 높습니다. 그럼 이 정도 크기는 어떤가요? 항상 들고 다니고 주머니에 넣고 다닐 정도로 작죠. 그런데 이 카메라 중형 카메라입니다. 처음에는 무슨 이게 중형 카메라인가 했는데 상단에 적혀 있는 걸 보면 후지필름 GFX 100RF라고 적혀 있습니다. GFX 라인입니다. RF 카메라 스타일의 중형 카메라 후지필름 GFX 100RF 후지필름 GFX 100RF 이름에서 RF는 레인지파인더 카메라의 약자입니다. 보통 RF 카메라라고 하는데 이걸 의미합니다. 그래서 외형만 보면 라이카 M 시리즈처럼 보입니다. 이렇게 작은 크기에 중형 이미지센서가 들어갈 수 있나 할 정도로 대단히 작은 카메라네요. 크기는 90.4x133.5x76.5mm로 후지 X100VI의 74.8 x 128 x 55.3mm로 두 카메라 크기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무게는 735g(배터리 포함)으로 후지필름 GFX 50R의 775g보다 가볍습니다. 중형 카메라보다 가벼워서 뭐가 장점이냐고 할 수 있지만 후지필름 X-T5의 797g 보다도 가볍습니다. X-Processor 5와 1억 2백만 화소의 중형 이미지센서를 장착한 후지 GFX 100RF 후지 GFX 100RF에는  GFX 102MP CMOS II 이미지센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는 후지 GFX 100S II에 들어간 이미지센서와 동일합니다. ISO는 최소 80이고 화상처리엔진은 X-프로세서 5가 들어가 있습니다. 사람 얼굴, 눈, 동물, 차량, 곤충, 드론을 인식해서 AF 추적이 가능합니다. 다만 아쉬운 건 바디 손떨방인 IBIS 기능이 없습니다. 이미지센서도 크고 해상도도 1억 화소인데 바디 손떨방이 없으면 셔터스피드를 꽤 올려야겠네요. 35mm 렌즈 고정형의 후지필름 GFX 100RF 전면을 보면 타이머 레버가 있고 살짝 그립부가 있습니다. 상단에 2개의 다이얼이 있네요. 렌즈는 교환이 안 됩니다. 라이카 Q 시리즈처럼 35mm 단렌즈 고정형입니다. 35mm라고 하지만 이게 중형 카메라라서 풀프레임 환산하면 28mm로 광각 렌즈입니다. 따라서 풍경, 일상 기록용으로 좋습니다. 인물 사진 촬영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좀 어울리지는 않죠. 최대 개방 도리개는 아쉽게도 F4네요. F2.8 정도는 넣어주면 좋은데요. 그러나 중형 포맷이라서 배경 흐림 능력은 꽤 좋을 듯 해요. 이미지센서가 클수록 배경 흐림 강도가 좀 더 좋아지거든요. 렌즈는 비구면 렌즈 2장 포함 8군 10 매입니다. 디지털 텔레컨버터도 있어서 35mm, 45mm, 63mm, 80mm 화각으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쉽게 말해서 디지털 줌으로 화각 변경이 가능해서 굳이 줌렌즈가 필요 없습니다. 이미지센서가 중형 크기이고 1억 2백만 화소이니 이런 것이 가능합니다. 갤럭시 S 시리즈와 비슷하네요. 또한 GFX 시리즈 최초로 ND필터도 들어갔습니다. 셔터스피드는 기계식은 1/4,000초 전자식은 1/16,000초를 지원하고 연사는 1초에 6장입니다. 연사는 고해상이라서 높지는 않네요. AF는 콘트라스트와 위상차를 섞은 인텔리전스 하이브리드 AF입니다. 상단 버튼을 보면 노출 게이지 다이얼, 셔터스피드 다이얼이 있고 렌즈는 렌즈 경통에 조리개 조절 다이얼이 있네요. 셔터버튼은 필름 카메라 버튼입니다. 밑에 4:3이라는 다이얼이 있는 것이 특이하죠. 이건 종횡비 다이얼로 사진 화면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사진 비율은 5:4, 3:2, 1:1를 넘어서 17:6, 3:4, 65:24 등의 9가지의 화면비를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4K 30P 13스탑의 F-LOG2 사용 가능 동영상은 DCI 4K 30P까지 촬영 가능합니다. 13 스텝의 F-LOG2 로그도 지원합니다. 외장형 SSD에 저장 가능한 Apple ProRes 형식도 지원합니다. 동영상 모드에서는 디지털 손떨방을 지원합니다. 필름 시뮬레이션도 사용 가능한데 무려 20개의 필름 시뮬레이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VF는 0.5인치 576만 도트의 OLED이고 파인더 배율은 0.84배입니다. 후면 모니터는 3.15인치의 210만 도트의 터치 LCD이자 틸트 LCD가 달려 있습니다. SD 메모리 슬롯은 2개이며 UHS-II를 지원합니다. 메모리는 V90까지 지원합니다. USB-C타입과 HDMI Type D, 35mm 스테레오 미니 잭도 들어가 있습니다. 배터리는 GFX 100S II와 동일한 NP-W235가 들어가 있는데 사진은 820장 동영상은 4K에서 100분 촬영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83만 500엔인데 한화로 818만 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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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인스탁스 와이드 400 블랙 색상 출시 예정

사진은 권력이다|2026년 3월 28일|IT리뷰

후지필름을 먹여 살리는 공신 중에 하나는 인스탁스 카메라입니다. 폴라로이드라는 즉석 인화 카메라의 대명사가 있음에도 폴라로이드는 망해서 체코의 한 회사가 인수했습니다. 2000년대 초중반까지는 즉석 인화 카메라 시장은  폴라로이드와 인스탁스라는 양대산맥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2010년대 초에 폴라로이드가 파산하면서 인스탁스 혼자 남았습니다. 그리고 즉석인화 카메라 붐이 불면서 지금까지도 인스탁스 시리즈는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20,30대 여자 분들이 엄청 좋아하시더라고요. 후지필름 인스탁스 와이드 400 블랙 색상 작년에 서촌 행사에서 후지 인스탁스 카메라를 처음 만져 봤습니다. 10장까지 촬영할 수 있어서 사용해 봤습니다. 처은에는 셔터 버튼이 이상한데 달려 있어서 가로로 촬영하면서 다니다가 알았죠. 원래 기본 파지가 세로로 잡고 찍는 것이더라고요.  화질은 구리죠. 너무 구려요. 이런 걸 왜 좋나하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구린 화질에 필름 색감이 주는 레트로함이 특별하더라고요. 그게 좋은가 봐요. 그래서 인기가 높겠죠. 저는 선명한 사진을 좋아하고 사진이 너무 작아서 사고 싶은 생각은 안들었어요. 그러나 이 녀석은 좀 달라요. 인스탁스 와이드 400은 인스탁스 미니 필름의 신용카드 만한 사진 크기보다 큰 정사각형 대형 사진을 출력합니다. 이거죠. 폴라로이드 사진은 컸어요. 영화 에 보면 전도연이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들고 나오는데 필름이 아주 커요. 영화 에서도 나오죠. 그래서 작은 즉석 인화 필름이 거부감이 들었나 봐요. 큰 필름 인화지가 들어가는 제품이 후지필름에도 있어요. 바로 인스탁스 와이드 400에요. 아주 커서 좋죠. 당연히 필름 인화지 가격도 좀 더 비쌉니다. 이 인스탁스 와이드 400는 그립감이나 디자인 성능 모두 뛰어나서 극찬을 받았는데 유일한 단점이 있었는데 바로 색상입니다. 2024년 출시 할 때 연두색으로 나왔어요. 그것도 컬러가 하나였어요. 2026년 이런 문제점을 해결한 블랙 색상이 출시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카메라가 왜 검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블랙이 좋긴 하죠. 사실 카메라는 주목 받는 피사체를 찍어주는 도구이지 카메라 자체가 바라보게 하는 것은 캔디드 사진이나 거리 사진 촬영할 때 도움 되지 않습니다. 또한 야간 촬영이나 조류 촬영할 때도 검은색이 좀 더 낫긴 하죠. 한국은 출시 예정일을 모르겠지만 미국이나 영국 등은 3월 31일 출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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