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에세이) 우리가 반짝이는 계절 + 제가 이 마을 이장인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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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에세이) 우리가 반짝이는 계절 + 제가 이 마을 이장인디요

한국 에세이) 우리가 반짝이는 계절 + 제가 이 마을 이장인디요

한국 에세이 우리가 반짝이는 계절 + 제가 이 마을 이장인디요 장류진 , , 까지 읽는 소설마다 큰 재미를 전해주었던 '장류진' 작가의 첫 에세이이다. 소설을 재미있게 읽은 경우 그 작가가 쓴 에세이도 취향에 맞을 확률이 높기에 이 책도 나름 믿고서 빌려 왔는데 이번에도 통했다. 물론, 단짝 친구와 함께 하는 긴~ 여행 이야기라 부러운 마음이 많이 들긴 했지만 말이다. 각각 사과대와 공대 출신인 저자와 친구는 대학 시절 교환학생으로 선발되어 핀란드로 떠나게 된다. 그전까진 당연히 모르는 사이였지만, 둘은 서로 비슷한 점이 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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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에세이) 이글스라 행복합니다 + 마음의 문제 + 어린이 탐구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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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에세이 이글스라 행복합니다 + 마음의 문제 + 어린이 탐구 생활 배영은, 정민철 지난 1월에 출간 소식을 듣고 궁금했지만 구입까지는... 싶었다. 다행히 도서관에 들어와서 빌려 읽을 수 있었다. 3월 초에 빌려 와서는 묵혀 뒀다가(!) 개막 직전에 읽었다. (일부러 맞춰서 그런 건 아니고 반납 예정일 순서대로 읽다 보니 ^^;;) 작년 준우승 기념으로 그 얘기만 잔뜩 하는 책인 줄 알았는데, 예전 암흑기 때부터 쭉~ 다룬 책이었다. 글과 함께 사진도 엄청 많이 실려 있는데 모두 컬러여서 보는 재미가 더욱 쏠쏠했다. (그래서, 책값이 비싼 듯.. 정가가 무려 22,500원이다) 암흑기 이야기는 말할 것도 없고, 작.......

#18 서울대 7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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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올리는 '뜨거운 영도' 무려 18편. 그동안 격조했습니다. 최근 타라 웨스트오버의 자서전 [배움의 발견]을 몹시 흥미롭게 읽었다. 모르몬교 가정 출신으로 근대 교육과 과학을 불신하는 아버지 아래에서 공교육을 전혀 안 받고 자란 주인공이, 여러 우연이 겹쳐 세계 유수의 대학에서 공부하기까지를 기록한 책이다. 나와 타라와는 인문학 공부했다는 점 외에는 공통점이 없지만, 그래도 '뜨거운 영도'에라도 나의 대학 시절 이야기를 써보고 싶어 블로그를 연다. 아, 그리고 세 번째 책도 써야 하는데 손도 풀 겸... 지난 '뜨거운 영도'는 부산 영도에서 나고 자란 기록이다. 영도유치원과 동삼초등학교.......

카페에서 읽은 책 여행 에세이 "그 소리를 듣고 싶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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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리를 듣고 싶다 여행 에세이 후기 오늘도 약속이 있어 저는 시내로 나갔습니다. 조용한 카페, 하지만 카페 문을 열고 들어오는 찬 공기에 어깨가 먼저 움츠러들었습니다. 약속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한 카페는 아직 한산했고, 따뜻한 커피 향이 공간을 천천히 채우고 있었습니다. 자리를 잡고 앉아 자연스럽게 주변을 둘러보다가, 카페 한쪽에 놓인 작은 책장에 시선이 멈췄습니다. 무심코 손을 뻗어 몇 권을 넘기던 중, 제목부터 조용히 말을 걸어오는 책 한 권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제가 여행을 일상처럼 즐기는 1인 인지라 그런지 차용국이란 분이 쓴 여행 에세이, 「그 소리를 듣고 싶다」였습니다. 글/사진 빈 들녘 저도 그동안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