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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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서울대 7동
오랜만에 올리는 '뜨거운 영도' 무려 18편. 그동안 격조했습니다. 최근 타라 웨스트오버의 자서전 [배움의 발견]을 몹시 흥미롭게 읽었다. 모르몬교 가정 출신으로 근대 교육과 과학을 불신하는 아버지 아래에서 공교육을 전혀 안 받고 자란 주인공이, 여러 우연이 겹쳐 세계 유수의 대학에서 공부하기까지를 기록한 책이다. 나와 타라와는 인문학 공부했다는 점 외에는 공통점이 없지만, 그래도 '뜨거운 영도'에라도 나의 대학 시절 이야기를 써보고 싶어 블로그를 연다. 아, 그리고 세 번째 책도 써야 하는데 손도 풀 겸... 지난 '뜨거운 영도'는 부산 영도에서 나고 자란 기록이다. 영도유치원과 동삼초등학교.......

한국 에세이) 우리가 반짝이는 계절 + 제가 이 마을 이장인디요
한국 에세이 우리가 반짝이는 계절 + 제가 이 마을 이장인디요 장류진 , , 까지 읽는 소설마다 큰 재미를 전해주었던 '장류진' 작가의 첫 에세이이다. 소설을 재미있게 읽은 경우 그 작가가 쓴 에세이도 취향에 맞을 확률이 높기에 이 책도 나름 믿고서 빌려 왔는데 이번에도 통했다. 물론, 단짝 친구와 함께 하는 긴~ 여행 이야기라 부러운 마음이 많이 들긴 했지만 말이다. 각각 사과대와 공대 출신인 저자와 친구는 대학 시절 교환학생으로 선발되어 핀란드로 떠나게 된다. 그전까진 당연히 모르는 사이였지만, 둘은 서로 비슷한 점이 많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