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필즈 파크웨이를 거쳐 선왑타 폭포까지 : 캐나다 일주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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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7. 1. : 43일째 - 2 다시 아이스필즈 파크웨이(Icefields Parkway)에 오르는 순간 눈앞에는 웅장하고 장엄한 캐나다 로키의 절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양옆으로는 빙하의 침식으로 형성된 뾰족한 산봉우리와 U자형 계곡이 번갈아 나타나며, 산맥의 깊은 역사를 말해주는 듯하다. 도로를 따라 흐르는 애서배스카강은 빙하 가루 때문에 영롱한 에메랄드 청회색을 띠고, 이 신비로운 강물은 울창한 상록수림과 대비되어 더욱 눈부신 색채를 자랑한다. 자동차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은 그야말로 압도적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라는 별칭이 과장이 아니라는 걸 바로 실감하게 된다 끝없이 이어지는 침엽수 숲 위로 뾰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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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로키가 건네준 마지막 선물 - 에메랄드 호수 : 캐나다 일주 - 67
2025. 7. 6. : 48일째 - 1 정들었던 캔모어 숙소 앞에서 가족들과 마지막 기념 샷을 남기고 출발한다. 아쉽게도 캔모어의 상징인 '쓰리 시스터즈(Three Sisters)' 봉우리가 구름에 가려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다. 마치 우리가 떠나는 것이 아쉬워 숨어버린 듯하다. 그래도 마지막 기념 샷을 남긴다. 1번 하이웨이인 Trans-Canada Highway로 다음 목적지인 에메랄드 호수(Emerald Lake)로 향한다. 아이스필즈 파크웨이에 비하면 거대한 봉우리들이 가까이 다가오지는 않지만, 여전히 로키 특유의 광활함은 숨을 깊게 들이마시게 한다. 하지만 로키는 로키이다. 차창 밖으로 2,948m 높이의 런들 산(Mount Rundle)이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파키스탄] 비르갈 밸리와 가쿠치에서](https://img.zoomtrend.com/2026/04/01/1775099275-900EFBCBF177509290766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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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산맥의 영혼을 품은 미네완카 호수 : 캐나다 일주 -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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