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의문] 용산사태의 진실에 한발짝 다가가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7월 17일 |
관람일자;2012.6.18관람장소;cgv 용산관람주최: 네영카(http://cafe.naver.com/movie02) 초대로 봤습니다.. 감독;김일란,홍지유 지난 2009년 1월 20일날 있었던 용산 참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두개의 문>이 영화를 6월 21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먼저 보았으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두개의 문;용산참사의 진실 그 진실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해주다>지난 2009년 1월 20일 있었던 용산 참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두 개의 문>이 영화를 개봉전 시사회로 보고서 느낀 것은 2009년 1월 20일 용산 아니 참사가 났었던 그 곳에 어떤 진실이 숨겨져있을까라는 궁금증이 들었다는
영화 <두 개의 문>
By 사회학적 상상력과 인문학적 자극 | 2012년 8월 16일 |
영화 ★★★ #1. 공익사업을위한토지등의취득및보상에관한법률시행령 제40조 제3항 제3호가 이주대책의 대상자에서 세입자를 제외하고 있는 것은 합헌이다. (헌법재판소 2006.2.23. 2004헌마19) - 용산 남일동 참사의 원인이 되었던 판례 #2. 적법절차조항의 목적은 전제적 정치행동에 대하여 개인의 기본권을 보장하려는데 있다. 영국의 에드워드 코크는 적법절차란 국왕의 자의에 의한 처벌이 아니라, 대배심에 의한 기소와 배심에 의한 재판이라고 말했다. 그 후,영국에서는 적법절차를 자연적 정의로 보고 있다. 자연적 정의 란 누구든지 자기의 사건에 대한 심판관이 될 수 없고, 누구든지 청문없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다는 원칙(편견배재원칙과 쌍방청문원칙)을 말한다.
2012년 영화 11<두개의 문>-우리는 그를,그들을 잊어서는 안된다
By 잊혀진 시민 | 2012년 12월 31일 |
이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2012년을 말하는 것이다) 올해 내가 보았던 가장 인상 깊었던 영화 20~30여 편을 이 해가 가기 전에 얘기해 보려던 계획은 확실히 날아가버렸다. 계속되었던 12월의 모임들과,그리고 아마도 대통령 선거 결과가 한 몫 했을 것이다.또한 무엇 보다도 나 자신의 게으름이 가장 큰 이유일 테고.물론 내가 영화 글을 쓰지 못했다고 해서 아쉬워 할 사람은 없다.나만 약간 아쉬울 뿐이다.시간이라는 상수를 고려해볼 때,아무래도 이젠 글 쓰는 작업 자체에 대해 숙고해보아야 할 것 같고,도대체 내가 삶에서 생업 이외의 시간에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어쨌든 2012년의 영화 얘기는 올해가 끝나는 그날까지 계속된다.대신 매우 간추린 형태로,간략한 형태로 진행될
6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2년 7월 6일 |
한 달 참 빨리 지나가네요. 지나간 6월에 본 영화들 정리해봅니다. 4~5월에 너무 달려서 6월엔 좀 자제하려고 했는데 과연 잘 됐을까나요? 올해 최고의 화제작 중 하나였던 스콧옹의 "프로메테우스". 에일리언 시리즈의 팬을 자처하는 이로서 기대가 무진장 컸는데... 작품이 아주 꽝이었다고는 못하겠지만 제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인지 실망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찬반양론도 살짝 일었던 것 같지만, 제가 보기엔 스콧옹이 욕심을 지나치게 부린게 아닌가 싶네요. 스스로 '프리퀄이 아니다'라고 공언했으면서도 "에일리언" 1편을 접속, 아니 그대로 복제한 부분은 서사 SF로 나름 훌륭하게 만들어진 나머지 부분을 모조리 깎아먹기에 충분했으니까요. -_- 이번 달에는 어떤 의미로 (일반명사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