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 시저] 깨알같은 코미디가 돋보였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6년 11월 6일 |
감독;에단 코엔, 조엘 코엔출연;조지 클루니, 조슈 브롤린, 스칼렛 요한슨코엔 형제가 연출을 맡은 영화 <헤일!시저>이 영화를 개봉 5일쨰 되는날 오후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헤일!시저-깨알같은 코미디가 돋보인 코엔 형제의 1950년대영화 이야기><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인사이드 르윈>등의 영화로 많은매니아 층을 가지고 있는 코엔 형제가 연출한 영화<헤일!시저>이 영화를 개봉 5일째 되는 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영화를 보니 꺠알같은 코미디가 돋보인 코엔 형제의 1950년대 헐리웃에 대한이야기를 만날수 있었습니다영화는 이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영화를 찍고 있는 주연 배우가 납치되면서시작하는
카우보이의 노래
By DID U MISS ME ? | 2018년 12월 28일 |
안 그래도 꼬인 상황이 갈수록 더 꼬여가는 이야기라든지, 아니면 우연과 운명이 적절히 혼합되어 탄생된 비극의 이야기라든지, 그도 아니면 이야기 구조 자체를 뒤섞어나 전위적으로 해석해내 새롭게 탄생시킨 이야기라든지. 코엔 형제의 영화들은 언제나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였다고 생각한다. 근데 이번 영화는 아예 책 펴고 관객에게 읽어주는 듯한 느낌에다가 심지어 구성도 옴니버스다. 이 정도면 코엔 형제의 취향이 극에 달했다고 느껴지는 부분. 이야기 순서는, '카우보이의 노래' - '알고도네스 인근' - '밥줄' - '금빛 협곡' - '낭패한 처자' - '시체' 스포일러의 노래! 0. 카우보이의 노래장르를 굳이 따지자면 액션과 뮤지컬이 짬뽕된 희극이라고나 할까. 누가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하는 양반
위대한 레보스키, 1998
By DID U MISS ME ? | 2020년 8월 21일 |
코엔들은 언제나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왔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를 등장인물들의 삶으로 녹여내려다보니, 결국 언제나 그 등장인물들의 삶은 다소 수동적이고 객관적인 것처럼 보였다. 더불어 코엔 형제가 가진 특유의 허무주의적, 냉소적 뉘앙스도 그들의 삶에 침투하고. 그런 경향이 최근 작품일수록 더 강하게 반복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함. <시리어스 맨>의 결말이나 <카우보이의 노래>를 통째로 떠올려보면 과연 그렇다. 하여튼 그들의 전반기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위대한 레보스키> 역시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처럼 보인다. 이번 경우에는 그 이야기의 컨셉이 '허풍'인 것만 같음. 허풍의 사전적인 정의는, '실제보다 지나치게 과장하여 믿음성이 없는
코엔형제의 신작, "Hail Caesar!"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2월 19일 |
![코엔형제의 신작, "Hail Caesar!"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12/19/d0014374_546c1b1c355cc.jpg)
이 영화도 나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대 기대작중 하나죠. 1950년대 스타들의 골칫거리를 해결해주는 해결사에 관한 영화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