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적시리즈 관련 새로운 정보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9년 3월 9일 |
이번 Ps 페스타에는 니혼 팔콤의 사장인 콘도 토시히로가 내한했죠. 콘도 사장이 왔으니 아무래도 뭔가 새로운것이 발표되지 않을까 싶어서 기다렸죠. 일단 들은것 중에 좀 중요하다 싶은건 이스와 콜라보를 한 작품을 낼 생각이 있는가. 현재 이스와 콜라보를 하는 작품에 대해 팬들도, 사원들도 만들자고 요구를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때문에 만든다고 확답은 못하지만 꽤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궤적 신작의 경우 잘못들은게 아니라면 개발 시작한 모양입니다. 무대는 캘버드 공화국 포함해서 기존 궤적에 나온 지역들이라는 모양이군요. 개인적으로는 이스9 한글화가 깜짝 소식으로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제가 원하는 정보는 나오지 않아서
영웅전설 여의 궤적
By Indigo Blue | 2022년 2월 27일 |
0. 아쉬운 점은 있지만 <섬의 궤적>에 비해서 분명히 발전했다고 말할 수 있다. 발전속도가 빠르냐 늦냐로 따지면 여전히 느린 편이라는 점이 문제긴 하지만… 특히 <섬> 시리즈는 제대로 된 완결 없이 차기작으로 넘겨버리는 결말을 두번이나(1, 3) 내서 말이 많았는데 <여의 궤적>은 그런 면에 있어서 깔끔하게 완결을 내면서도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도 불러일으키는, 모범적인 1편이다. 1. 그래픽 면에서는 신 엔진으로 갈아타긴 했는데 캐릭터 모델링 스타일이 거의 안 변해서 확 체감되는 느낌은 없다. 특히 남자 캐릭터 눈두덩이나 근육 캐릭터의 맨몸 표현은 여전히 어색하다. 그래도 자동차같은 메카닉 모델링은 상당히 좋아졌다. 2. 모션과 연출도 전보다는 나아졌지만 갈 길이 멀
[한글패치] 이스 2: 사라진 고대 왕국 이스 최종장 (イース II.198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6년 3월 24일 |
1987년에 니혼 팔콤에서 PC8801, PC9801, MSX2용으로 만든 액션 RGP게임. 이스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전작에서 바로 이어지는 2부작 구성이다. 내용은 전작에서 이스의 책 여섯 권을 모두 모은 아돌 크리스틴이 책의 힘에 의해 다암의 탑에서 빛의 휩싸여 어디론가 날아가 의식을 되찾고 보니 란스 마을에서 깨어나 고대 왕국 이스의 비밀을 밝히고 쌍둥이 여신을 봉인한 마왕 다암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전작의 캐치 프레이즈는 '이제, RPG는 상냥함의 시대로'인 만큼 공략없이 클리어가 가능한 게임이라 사실 자잘한 이벤트 다 쳐내고 최종 던젼 다암의 탑 공략에 포커스를 맞췄는데, 본작의 캐치 프레이즈는 '상냥함에서 감동으로'로 바뀌어서 이제는 공략이 좀 필요할 때가 됐지만
영웅전설 섬의 궤적 4
By Indigo Blue | 2019년 3월 31일 |
0.엔딩을 본 가치는 있었다. 게임 자체로만 보면 솔직히 마음에 안드는 요소가 한가득. 1.느릿느릿한 모션, 쓸데없이 늘어지는 대사, 느리게 움직이는 카메라, 복붙한듯한 패턴, 플레이타임을 억지로 늘리기 위한 던전 등 나쁜 의미로도 궤적 시리즈 전반부 총정리란 느낌이다. 2.특히 짜증났던 건 섬궤 시리즈 내내, 더 정확히 말하자면 하영벽부터 시작해서 궤적 시리즈 내내 꽁꽁 숨겨놓기만 하던 떡밥들이 쉬어터져서 정리가 안됐는지 설명충 씬들을 잔뜩 넣어서 대충 나불대는데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더라. 스토리 RPG? 3.전투 밸런스는 3보다 좋다는 사람들이 많던데 개인적으론 아츠의 궤적 싫어해서 별로였음. 어차피 브레이크좆망겜이나 아츠좆망겜이나 밸런스 터진건 똑같은데. 물론 후반가면 패도고검끼고 크래프트 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