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전설 섬의 궤적 4
By Indigo Blue | 2019년 3월 31일 |
0.엔딩을 본 가치는 있었다. 게임 자체로만 보면 솔직히 마음에 안드는 요소가 한가득. 1.느릿느릿한 모션, 쓸데없이 늘어지는 대사, 느리게 움직이는 카메라, 복붙한듯한 패턴, 플레이타임을 억지로 늘리기 위한 던전 등 나쁜 의미로도 궤적 시리즈 전반부 총정리란 느낌이다. 2.특히 짜증났던 건 섬궤 시리즈 내내, 더 정확히 말하자면 하영벽부터 시작해서 궤적 시리즈 내내 꽁꽁 숨겨놓기만 하던 떡밥들이 쉬어터져서 정리가 안됐는지 설명충 씬들을 잔뜩 넣어서 대충 나불대는데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더라. 스토리 RPG? 3.전투 밸런스는 3보다 좋다는 사람들이 많던데 개인적으론 아츠의 궤적 싫어해서 별로였음. 어차피 브레이크좆망겜이나 아츠좆망겜이나 밸런스 터진건 똑같은데. 물론 후반가면 패도고검끼고 크래프트 한방
이스 8 제5부 - 9
By 조훈 블로그 | 2016년 10월 4일 |
전에 미리 찍어둔 “동쪽 해안 동굴”로 이동하자. 만약 지금 처음 들어왔다면 여기서 훔멜의 대사가 ‘조사해 볼 가치는 있겠다.’로 바뀐다. 라크샤 : 아주 낡았지만, 사람이 있던 흔적이 있네요…. 새로운 로케이션을 발견! 해적의 비밀 창고 해적의 비밀 창고 일찍이 사나운 바다 사나이의 진부한 로망이 고요히 잠들어 있는 곳 『텍타이트 실드』를 손에 넣었다. 지역맵에서의 위치. (진행하면 이벤트) 리코타 : 아돌 오빠, 저거 본다! 라크샤 : 아, 저건…. 다나 : 와, 틀림없는 것 같아. 사하드 : 유, 유령선…? …진짜로 있지 않은가…. 라크샤 : 여기서 보는 것만으론 아직 잘 모르겠
[스포]《섬의 궤적 3》검은 사서 10, 11, 12권 번역
By 3인칭관찰자 | 2019년 12월 29일 |
이 글은 2017년 PS4용으로 발매된 게임《영웅전설 섬의 궤적 3》의 읽을거리로 등장하는 에레보니아 제국의 기록물형 아티팩트(궤적 시리즈 내에선 대체로 '현존하는 고대유물' 을 지칭)《검은 사서黒い史書》(1~12권)의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전작《섬의 궤적 2》에 등장한 5권('창생의 거신들', '폐도의 암흑룡', '사자전역 발발', '드라이켈스 거병', '사자전역 종결')의 내용은 제외했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서적《英雄伝説 閃の軌跡IV -THE END OF SAGA- 公式ビジュアルコレクション》의 p. 278 ~ 281 부분을 번역했습니다. 섬궤 2에 등장했던 검은 사서 5권섬궤 3에 새로 등장한 검은 사서 4권 검은 사서 ⑩『소금 말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