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걸전 3장 형주남부 평정전 - 장사 전투
By Eublady's warehouse. | 2017년 5월 1일 |
제갈량과 마량이 황충 때문에 어렵다며 미뤄둔 장사 전투입니다. 적의 수는 앞 전투보다 조금 많지만, 아군도 그만큼 많기 때문에 난이도는 비슷합니다. 쉬어가는 전투로 보면 됩니다. 다리를 반쯤 건너면 적의 수계로 적의 선봉 부대가 퇴각하고, 아군 전원의 병력이 반으로 줄어듭니다. 지금이면 회복 책략에 여유가 꽤 있는 시기이므로, 느긋하게 회복하면서 갑시다. 길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데, 양쪽 모두 적의 수가 적으므로 아군을 둘로 나눠도 무난합니다. 나눠서 빠르게 전진하면 되고, 북쪽 보물창고에 최종전투에 나올 패자검을 제외하면 가장 강력한 무기인 영걸검이 나옵니다. 꼭 챙겨갑시다. 관우와 황충의 일기토가 있고, 보게 되면 전투가 종료됩니다. 유비와 위연이 접촉하면 마찬가지로 전투가 종료되
영걸전 1장 성난 이리, 여포의 방문 - 하비 전투 (회남 전투)
By Eublady's warehouse. | 2017년 4월 28일 |
게임에선 하비의 전투라고 나오나 실제로 유비가 공격한 곳은 하비가 아니라 회남. 6턴이 되면 시작 위치에 여포군이 등장합니다. 빠르게 남하해서 다리를 건넌 후에 다리를 틀어마고 여포군과 싸우면 지형을 이용해 수월하게 대응할 수 있지만, 다리를 빠르게 건너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다리를 건널 자신이 있다면 시작 직후에 남하, 그렇지 않다면 시작 위치 근처에 포진하고 대기합니다. 진궁의 탁류가 매우 아프고, 일반공격도 레벨과 병종 때문에 상당히 강합니다. 태산에서 얻은 폭탄으로 처리하면 난이도가 상당히 내려갑니다. 이렇게 하면 경험치는 얻지 못하기 때문에, 아쉽다면 직접 잡아도 되지만 훨씬 어렵습니다. 관우와 장요의 일기토가 있습니다. 장요의 레벨이 높기 때문에 때리기만 해도 경험치를 많
영걸전 3장 한중공방전 - 한수 전투
By Eublady's warehouse. | 2017년 5월 3일 |
아군이 둘로 나뉜 상태로 시작합니다. 그대로 나뉜 채로 진행해도 되고, 합쳐서 한쪽으로 밀고가도 됩니다. 아군 레벨이 부족하거나 균형이 안맞다면 그냥 뭉쳐서 아래쪽 다리를 먼저 돌파한 후 산 왼쪽으로 돌아서 들어가면 모두 정리할 수 있습니다. 양쪽 모두 아군이 공격가능범위에 들어가지 않으면 적은 스스로 다리를 건너오지 않습니다. 사거리 끝에 하나씩 걸치면서 유인해서 처리하기 좋습니다. 한 쪽으로 뭉쳐서 갈까 하다가, 왼쪽에 나오는 적들이 정말 처리하기 좋게 다리에 걸쳐서 나오길래 그냥 따로 전진했는데, 오른쪽 적들은 발석차가 많아서 좀 성가시네요. 다리를 막고 전투하면 발석차의 집중사격이 굉장히 성가십니다. 게다가 수송대도 있어서 어중간하게 쳤다간 대구제로 한방에 완전회복. 전차와 친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