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퍼-라이언 존슨 감독, 엔딩의 의미에 대해서(스포일러)
By 2.7182818284 | 2012년 10월 13일 |
![루퍼-라이언 존슨 감독, 엔딩의 의미에 대해서(스포일러)](https://img.zoomtrend.com/2012/10/13/d0119471_5077f53144d49.jpg)
스포일러 포함(열기) 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보기방지미리 존슨 감독은 미래의 조가 부인과의 순수한 관계 속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의 것(아내)를 지키기 위해 누군가를 죽이는 이기적인 사람이었듯이, 현재의 조도 똑같이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예기합니다. 현재의 조도 시드와의 순수한 관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지만 여전히 자신의 것(금과 은)을 지키려고 누군가를 죽이려는 이기적인 사람이었던 것이죠. 분명히 현재의 조의 주된 목적은 방해가 되는 누군가를 죽이고 자신의 재산을 되찾는 것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미래의
"루퍼"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8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 블루레이를 결국 샀네요. 저는 그냥 일반판 갔습니다. 사실 찬 밥, 더운 밥 가릴 처지는 아니죠. 서플먼트가 좀 됩니다. 게다가 거의 대부분 한글자막을 지원하죠. 음성해설만 빼구요. 디스크 이미지는 재탕 입니다. 사실 유일한 아쉬움이기도 합니다. 내부 이미지 입니다. 솔직히 좀 미묘한 물건이긴 합니다. 국내 로컬 출시의 정석 같은 타이틀이 많은 때에, 좀 아쉽게 나온 작품이라서 말이죠. 그래도 작품이 좋으니 할 말이 많지 않긴 합니다.
[루퍼] 오랫만에 18금에 어울리는 시간여행 드라마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2년 10월 12일 |
![[루퍼] 오랫만에 18금에 어울리는 시간여행 드라마](https://img.zoomtrend.com/2012/10/12/c0014543_5076f6294de92.jpg)
등급에 신경쓰지 않은지 오래되었지만 정작 18금에 어울리는 작품이 얼마나 있었나하면 손에 꼽는데요. 개인적으로 루퍼는 18금이란 등급을 충분히 활용한 오랫만에 성인을 위한 영화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영화는 SF, 액션, 스릴러로 분류되어 있지만 드라마가 제일 앞에 서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상영시간이 긴데 그 중 대부분은 드라마로 채워져 있거든요. 그런다고 상영 중 핸드폰 열어보거나 궁시렁 거리는건 좀..... 저도 의외라 놀랐는데 제작비도 3천만불로 적더군요. 어쩐지 웰메이드 독립영화 삘이더라니~ 제 취향으로는 강추!!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며(최근엔 좀 그렇지만) 다양한 소재와 표현에 부러웠는데 이 영화를 보며 그런 느낌을 받아 참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대하지 않았던
브루스 윌리스 + 조셉 고든 레빗, "Looper"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7월 19일 |
![브루스 윌리스 + 조셉 고든 레빗, "Looper"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7/19/d0014374_4fef100635eb8.jpg)
개인적으로 조셉 고든 래빗이 나오는 영화라고 하면 이제는 그냥 믿어 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갑작스럽게 다작을 하는 경향이 보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영화적으로 상당히 매력이 있는 작품들에 출연을 하는 경향이 보여져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그 점 덕분에 굉장히 기대를 하고 있고, 또한 이 영화 역시 과연 어디로 갈 지에 관해서 상당히 많은 관심도 가고 있습니다. 그 덕에 이 영화들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들도 있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시간여행과 킬러 이야기라고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약간 머리 아픈 스타일의 영화가 될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