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에리온 EVOL 21화
By 이제 닌텐도 안좋아합니다. | 2012년 5월 21일 |
![아쿠에리온 EVOL 21화](https://img.zoomtrend.com/2012/05/21/a0018846_4fb96e826319f.jpg)
초반에 흐르던 오묘한 분위기는 어디로 가고 지금은 둘이 예쁜 사랑 하고 있습니다 헤헤(...) - 진짜 공인 커플로 미는 분위기네요 아오...
철혈의 오펀스
By 李在衒의 백일몽 | 2016년 3월 30일 |
사실 저는 건담 팬이라고 할 정도는 아닙니다. 처음으로 각잡고 제대로 본 작품은 건빌파 시리즈였고, 그 다음에 G레코와 오펀스를 봤습니다. 이글루 시리즈도 봤네요. 뭐, 개인적으로 오펀스에서 흔히 언급되는 야쿠자를 참고했다는 비판이나 소년병의 묘사가 왜곡되었다는 비판은 좀 과하다고 봅니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이야기의 완성도도 낮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후반부의 전개가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전개에 일관성이 없다는 점 같습니다. 중반부에 부르어스랑 싸운 적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그리고 이 때 철화단의 멤버들은 동료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웁니다. 추모를 위해 불꽃을 쏘아 올리는 장면이 인상 깊었죠. 하지만 비스킷이 죽었을 때는 철화
시문 - 아까 얘기하던 것에 덧붙이자면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3년 10월 26일 |
점점 애니메이션 스태프에 관심이 가기 시작하면서 지금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저 사람들이 과거에는 어떤 작품을 만들었을까... 그런 궁금증으로 위키피디아를 비롯해서 여러 곳을 뒤져가며 아는 작품 이름이 나오면, 어?! 어어어 ?! 라는 반응... 시문이 현지 방영했던 때가 2006년 4월이었으니까... 방영이 끝난 시기로부터 시간을 거슬러가도 7년 전이네요...우와, 엄청 오래되었군하 저는 그 때 중학교 3학년...공부나 해도 모자라던 놈이 애니메이션을 보기 시작한 시기입니다(그 때 안 놀았으면, 인생 좀 폈을지도...?) 각설하고, 각본가 리스트에 오카다 마리 씨도 보이고 캐릭터 디자인에 니시다 아사코 여사가 보이고... 당시에는 나름대로 꽤 신선한 충격을 준 애니메이션이라고
키즈나이버 - 감독 코바야시 히로시 인터뷰
By 딸기맛앵무새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6년 6월 23일 |
![키즈나이버 - 감독 코바야시 히로시 인터뷰](https://img.zoomtrend.com/2016/06/23/c0214227_576beeea573d3.jpg)
"트리거답지 않은" 속마음을 그리는 작품 -- 코바야시 감독님이 본 작품에 참여하게 된 경위를 알려주세요. "킬라킬" 제작 당시, 사내에 "키즈나이버"의 기획서가 있었습니다. 그때에는 "이런 기획이 있구나" 정도의 생각만 했지만, 말을 걸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 이 작품이 감독 데뷔작이시군요. 정말이지 압박만 남았습니다. 트리거의 사이트에서 정보 공개 전 카운트다운을 하고 있었지만, 발표한다는 건 그 시점에서 도망갈 수 없는 우리에 갇히고, 골까지 허가받지 않으면 사형 선고를 받는 것이므로. -- 기획을 처음 보고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트리거답지 않은 요상한 기획. 하지만 동시에 컨셉이 명확한 좋은 기획이라고도 생각했습니다. "우리들은 상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