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 오카다 마리 감독작 대축제ㅋ
By 革命デュアリズム | 2018년 3월 22일 |
(번역글) 아노하나, 꽃이 피는 첫걸음의 각본가 오카다 마리의 첫 감독 작품. 10대 중반의 외모로 성장이 멈추는 불로장수의 이올프족(族). 그녀들만의 규약 「누구도 사랑해서는 안 된다」 사랑하면, 정말로 혼자가 되어버리니까. 사람으로부터 떨어져 천을 짜며 살아가는 그들은 이렇게 불렸다. 「이별의 일족」이라고. 이하 네토라ㄹ... 아니 네타바레 있습니다ㅋ 아니, 네토라레도 있습니다ㅋ (위키 보고 이름을 알고 오시면 더욱 재미있는 관계도) 이올프족 사람들은 장수의 피를 원하는 메자테왕국의 계략에 의해 마을을 침략 당하고 만다. 본작의 문제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레이리아는 잡혀서 성에 감금 당하고 마는데... (네모 안 왼쪽 상단)
[극장판]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감상 소감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8년 8월 5일 |
안녕하세요? ※ 작품 내용 유출에 민감하신 분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개인적으로는 백만상자를 선호하는데, 요즘 C?V가 이쪽으로 관심을 많이 보이네요? 덕분에, ?GV의 다양한 극장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시간 가는걸 몰랐어요. 좌석이 조금 불편(의자가 뒤로 확확 젖혀...져요.)해서 자세를 몇 번 뒤척이긴 했지만, 지루하다고 느낄 겨를도 없이 적절한 완급으로 진행됐어요. 과하지도, 그렇다고 밋밋하지도 않은, 제게는 참 적절히 감정선을 건드리며,기나긴 여운을 남긴 아름다운 작품이었다.라고 평하고 싶어요. 눈시울이 살짝 붉어지며 눈물이 맺힐 듯 말 듯... ▲ 팜플랫(인쇄물)을 스캔했더니 상태가 영 안 좋네요. 얼핏 보면
도시의 밤하늘은 파랗게 빛난다, 도쿄의 밤하늘은 가장 짙은 블루
By TELL ME YOURS I WILL TELL YOU MINE | 2017년 11월 30일 |
냉소로 가득 찬 세상에서 살아가는 여자가 있다. 이름은 미카(이시바시 시즈카), 그녀는 사랑을 믿지 않는다. 사랑은 수많은 사람을 죽여왔다 생각하고 그래서 피의 냄새가 난다고 말한다. 그녀의 삶을 수식하는 단어는 단 하나, '어차피'다. 어차피 버림받을 거 마음을 줄 이유 없고, 어차피 헤어질 거 사랑할 필요 없으며, 어차피 죽을 거 애쓰며 살아갈 일 없다. 차별과 아이러니, 그리고 공포가 그녀가 생각하는 세상의 다른 이름이다. 그러니 그녀에게 출구가 있을 리 만무하다. 그저 내일이 찾아와 오늘을 살 뿐이고, 그저 오늘이 물러가 내일을 살 뿐이다. 낮에는 간호사로, 밤에는 스나쿠 점원으로 일하는 그녀에게 삶은 시작과 동시에 끝이 난다. 세상을 절반밖에 보지 못하는 남자가 있다. 이름은, 신지(이케마츠
3D 그녀 리얼 걸 4화,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2기 15화
By RedComet의 붉은 기지 | 2018년 4월 28일 |
1.3D 그녀 리얼 걸 4화 자식을 엄마가 안믿으면 누가 믿나... 만만치 않게 기분나쁜 3D 그녀 리얼 걸 4화! 보면서 기분나빠지던 작품이 이번분기에 마법소녀 사이트가 있는데 이것도 못지않게 기분이 잡치는군요 주인공 본인이 찐따인거까지는 상관없는데 주위까지 이러니 기분이 나뻐지네요 특히 엄마는... 물론 개그요소로써 넣었을확률이 좀 있지만... 근데 재밌는건 이렇게 소심하고 찐따력 터지는 주인공인데 막상 일진캐한테는 쫄지않고 잘만 덤비네요? 뭐죠 대체??? 찐따를 할거면 찐따를 하고 말거면 말지 찐따 코스프레인가? 어썸하군요 신개념입니다 찐따 코스프레 ㅋㅋ 2.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2기 15화 ....이것이 가장의 무게? 쿠스오의 취향을 이제 알거같은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