さよならの朝に約束の花をかざ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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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 이별의 아침에...(さよならの朝に約束の花をかざろう)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8년 11월 1일 | 
안녕하세요? 지난 여름, 여운을 남기고 간 아름다웠던 작품, [극장판]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감상 소감의 Blu-ray가 도착했어요. 꽤 기다렸답니다. 패 키지 가장 기본으로 구매했더니, 킵 케이스만 왔어요. 정말 기본이네요. 하다못해 슬립이라도 좀... 하는 아쉬움이 살짝... 내용물도, 이런저런 설명/안내문이 적힌 종이 한 장과, 광고지 한 장을 빼면, 북클릿조차 없이 미디어 한 장의 정말 기본적이고 단촐한 구성이에요. 하다못해 아X존 특전 디스크 포함 버전이라도 할걸 그랬나? 하는 뒤늦은 후회가 조금 들기도 하네요? 주문할 때는 저렴해서 좋네~ 어차피 이것저것 나중에 짐이야~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이렇게 심플하게 받으니까 섭섭

[극장판]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감상 소감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8년 8월 5일 | 
안녕하세요? ※ 작품 내용 유출에 민감하신 분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개인적으로는 백만상자를 선호하는데, 요즘 C?V가 이쪽으로 관심을 많이 보이네요? 덕분에, ?GV의 다양한 극장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시간 가는걸 몰랐어요. 좌석이 조금 불편(의자가 뒤로 확확 젖혀...져요.)해서 자세를 몇 번 뒤척이긴 했지만, 지루하다고 느낄 겨를도 없이 적절한 완급으로 진행됐어요. 과하지도, 그렇다고 밋밋하지도 않은, 제게는 참 적절히 감정선을 건드리며,기나긴 여운을 남긴 아름다운 작품이었다.라고 평하고 싶어요. 눈시울이 살짝 붉어지며 눈물이 맺힐 듯 말 듯... ▲ 팜플랫(인쇄물)을 스캔했더니 상태가 영 안 좋네요. 얼핏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