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인 더 스카이 - 가치 판단을 요하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7월 2일 |
이 영화는 솔직히 개봉하는줄도 모르고 있었던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워낙에 무거운 이야기이고, 상당히 복잡한 면을 드러내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개봉이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아예 개봉이 상당히 밀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는 개봉 일자가 확정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죠.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하던 작품이기 때문에 피해갈 수가 없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기대하게 된 이유에 관해서 설명할 때 적어도 이 영화의 감독인 개빈 후드 때문에 기대를 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이 문제를 직접적으로 이야깋 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이전 작품중 두 작품이 영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엔더스 게임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월 17일 |
어떤 면에서 보자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마블 스튜디오의 도전중 하나라고 말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지구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사건들이 일단 비슷한 영화로 흘러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유일하게 달라보이고 있는 상황이 된 것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영화가 과연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의문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기는 합니다. 그래도 전편의 기조만 유지해 준다면 재미가 없지는 않겠지만 말이죠. 일단 저는 기대하는 쪽이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그루트가 전혀 새로운 매력을 자랑하네요.
MCU 스파이더맨에서 아쉬우면서도 아쉽지 않은 것. 아쉽지 않으면서도 아쉬운 것.
By DID U MISS ME ? | 2020년 6월 8일 |
MCU 스파이더맨에게 아쉬우면서도 아쉽지 않은 것. 아쉽지 않으면서도 아쉬운 것. 원작이 되는 코믹북 속에서나 각각 샘 레이미, 마크 웹이 연출했던 실사 시리즈들에서나. 스파이더맨은 항상 낮은 곳에 속한 자로서 낮은 곳으로 임하는 낮은 자들의 수퍼히어로였다. 우리들의 친절한 이웃. 프롤레타리아 수퍼히어로. 이는 그가 가난한 집 출신, 또는 아직 성인이 되지 못한 고등학생이었기 때문인 점이 컸다. 여기에 무엇이든지 항상 스스로 해결했던 성격은 덤. 그럼 그가 상대했던 수퍼빌런들은 다 어떤 자들이었나. 아치 에너미라고 할 수 있을 노먼 오스본은 굴지의 거대 기업 총수였고, 해리 오스본은 그의 아들로서 재벌 2세라 부를 수 있는 인물이었으며-, 닥터 옥토퍼스와 리자드는 명망있던 기성 과학자
"로빈훗의 모험" SE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14일 |
솔직히 이 타이틀을 이렇게 구하리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싼 가격으로 살 수 있어서 사버렸습니다. 연식이 좀 된 영화이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작품이라서 안 살 수가 없더라구요. 서플먼트가 의외로 양이 좀 됩니다. 게다가, 음성해설까지 전부 한글자막을 지원 하더군요. 또한 디지팩 입니다. 처음 꺼낸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뒷면입니다. 사실 뭔 소리 하는지는 읽어보도 않았습니다;;; 한 번 펼쳤습니다. 1번 디스크에 관해서는 서플먼트와 챕터가, 2번 디스크 관해서는 인덱스와 서플먼트 내용이 나옵니다.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디스크 케이스 내부 이미지는 이런 식입니다. 실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