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문 - 엽문·이소룡·견자단 관계, 흥미로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4월 20일 |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엽위신 감독의 2008년 작 ‘엽문’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실존 인물인 영춘권의 고수 엽문(견자단 분)이 중일 전쟁으로 고통 받는 과정을 묘사합니다. 아내 장영성(슝다이린 분), 아들 준(이택 분)과 유복한 삶을 살던 엽문은 일본군의 침략으로 집과 재산을 잃고 가난에 몰립니다. 일본군 지휘관이자 카라테 고수 미우라(이케우치 히로유키 분)가 엽문과 대결을 원합니다. 이미 최고수인 엽문 ‘엽문’은 시리즈 네 편의 영화 중 첫 번째 영화입니다. 그러나 주인공 엽문이 어떻게 영춘권을 배우고 무술가가 많은 불산에서 최고수의 위치에 오른 것인지 다루지는 않습니다. 제자를 육성하지는 않지만 이미 그는 최고수이며 많은 이들이 사사하기를 원합니다. 아내와도 어떻게 만나 결혼했는
올드가드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20년 7월 12일 |
일종의 불멸자에 가까운 존재가 등장한다는 것도 그렇고 그 존재들이 긴 시간동안 전사로 살아왔다는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1980년대에 나온 영화 '하이랜더'가 생각나는 영화였다. 그러나 전체적인 설정이나 캐릭터나 스토리의 진행이나 하이랜더에 비하면 좀 후달리는 영화였다. 총, 칼에 맞고 비행기에서 떨어져도 안죽을 정도의 신체라면 그런 특성을 이용한 액션에 집중하거나 그게 아니면 자기 주변의 사람이 죽는걸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불멸자의 고뇌에 집중해서 드라마 측면을 강조하든가 어느 하나에 딱 집중을 했어야 할텐데 액션은 그럭저럭 잘 찍긴 했다만 딱히 특별할게 없었다. 외려 액션 측면에서 데드풀 시리즈가 그 길이는 짧아도 강력한 회복력 덕분에 불사신에 가까운 데드풀의 특징을 활용한 부분에선 이 영화보다 훨
[영화] 엽문3 _ 2022.11.26
By 23camby's share | 2022년 11월 26일 |
꼭 쪽바리들 대가리 꺠고미국에서 열심히 정의구현하고 그런거도 좋은데 이렇게 잔잔하게 동네 방범대원 하는 느낌의 엽무도 괜찮네이거저거 막 섞여있어서지저분하달까, 정신없는 느낌도 있는데그래도 난 좋았다.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 같은 느낌도 좋지 엄청 공처가로 나오는데와이프가 슝다이린이면 그럴수 있을 듯 ㅋ그나저다 견자단보다 키가 커서 약간 모냥빠지는 느낌이나긴 하는데그거조차 대인배의 면모같다는 생각이 듬 엽문2만 못봤는데... 엽문1# 부터 다시 정주행 해보고 싶음 +이소룡, 성룡, 이연걸, 토니쟈 다들 뭔가 시그니쳐가 되는 뭔가 느낌이 있는데견자단은 딱히 그런게 없네... 라고 생각했음근데 보면 목인장 치는 건 견자단이 제일 잘 어울리는 듯. 개그탬으로 하나 살까 싶기도 함 ㅋ
맨몸 액션 스타 A to Z, 새로이 액션의 획을 그을 뉴페이스는 뉴규?
By 말코비치 | 2012년 4월 16일 |
![맨몸 액션 스타 A to Z, 새로이 액션의 획을 그을 뉴페이스는 뉴규?](https://img.zoomtrend.com/2012/04/16/e0107178_4f8bbc63c6738.jpg)
어벤저스, 스파이더맨, 베트맨, 슈퍼맨 올해만해도 폭풍 초능력을 갖은 히어로들이 줄줄이 대기중! 이런 퐌타지 액션도 좋지만,.. 가끔 맨몸으로 악당을 헤치워주던 추억의 몸빵 액션 히어로들이 그립다~!기억속에 잊혀져있는 추억의 액션영웅들을 더듬어보자. *_* 20세기 세계를 주름잡던 추억의액션 스타들!! 혹시, '척 노리스'를 아시나요?우주 최강 전 세계의 모든 악당이 벌벌 떠는 맨몸 액션의 절대강자! 20세기를 주름잡았던할리우드 액션배우들은 po근육맨wer들!!이었습죠 (척노리스)그의 발차기 한방이면 나가떨어지던 악당들!우주 최강 인증! (실베스타 스텔론) (아놀드 슈와츠 제네거) 척노리스의 뒤를 이은 차세대 근육맨들~록키의 실베스타 스텔론과 터미네이터의 아놀 슈와츠 제네거!이들은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