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7.28 [01일] 뉴델리 아침
By 샤워의 189+1일간의 짧은 세계일주 | 2013년 8월 17일 |
![13.07.28 [01일] 뉴델리 아침](https://img.zoomtrend.com/2013/08/17/a0110707_520ec1fa078f4.jpg)
인도 차에는 사이드미러가 없다 하더니 보인다.여기 뉴델리 근처에서만 잘 보이고 다른 곳에서는 있어도 접고 다니는 차들이 많다.인도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는 고층 건물익숙한 팬맹금류 같은게 여러마리 보인다.이건 읽고 싶은 책이라 해 한국서 가져 온 선물언제 읽어봐야겠다.인도에서 이런 식사로 시작할 줄이야 ㅎ감사히 먹고
[인도] - 조드푸르
By 뷰 파인더로 보는 새로운 세상. | 2015년 3월 16일 |
![[인도] - 조드푸르](https://img.zoomtrend.com/2015/03/16/f0095638_5506e11a5d445.jpg)
조드푸르의 마지막 날이다.기차가 저녁 11시라서 한참을 기다렸다.아무튼 이날은 날씨가 무척이나 좋았고, 나는 골목골목을 돌아다녔다.아마 인도를 와봤다면 이 곳을 기억하는 분들이 많으리라. 조드푸르는 생각보다 엄청 파란도시는 아닌듯 하다.영화에 나온 건 다 CG라고 한다.오토바이 지나가고 다시 한컷 아이들도 찍었다.미소가 이쁜데, 인도인치고 무척이나 하얀 아이가 있었다.듣기로는 인도인들의 핏속에는 유럽인의 피도 흐른다고 들었는데...아무튼 정처 없이 돌아다녔다.골목을 돌아다니는건 또 다른 재미가 있다.가다보니 어떤 분기점 같은 곳이 나왔는데 동양인을 신기하게 보지 않아서 놀라웠다.보통 이런곳을 가면 으레 쳐다보기 마련인데.미로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마치 예전에 꼬르도바와 느낌이 비슷하다는 생각이..이곳은 완
<꿈꾸는 카메라> - 사창가에서 태어나. 봄
By 쓰는 여행 | 2012년 8월 20일 |
![<꿈꾸는 카메라> - 사창가에서 태어나. 봄](https://img.zoomtrend.com/2012/08/20/e0128445_5031706484f0c.jpg)
<꿈꾸는 카메라 : 사창가에서 태어나> 자나 브리스키,로스 카우프만 # 인도, 꼴까따의 소나가치(Sonagachi) 홍등가에서 태어난 아이들, 그들에게 사진기를 들려준 사진작가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이다. # 사진을 찍는것은 찍은 사람이 의미있어 보이는 장면이었다는 것이고 다른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을만큼 의미있거나 아름다운 사진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사진이라는 것은 많은 순간들 중에 어떤 순간을 드러내어서 상징화 시키는 힘이 있다.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 사진기를 들려주면 그저 그런 모습의 사진들이 나온다. 익숙한 시선대로 밋밋한 느낌을 주는 것이다. 그래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다른 순간, 다른 시선, 다른 표현 방식 등을 끊임없이 고민한다. '아이들', 그것도 홍동
훗카이도 일본 여행중 02~06일
By 개똥철학 집합소 | 2014년 2월 4일 |
![훗카이도 일본 여행중 02~06일](https://img.zoomtrend.com/2014/02/04/e0099501_52f0f42e9693c.jpg)
훗카이도 여행 3일째이다 첫날에 입국심사 하는데 친구 주소를 써야되는데 몰라서 폰 로밍하고 물어보느라 정말 힘들었다 마지막에 겨우 심사받고 짐 받으러 갔더니 공항 젊은 여 직원 3분이 내 가방옆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날 보며 참 잘 웃어주며 자기들 끼리 웃으면서 가는데 내가 귀여워서....라면 이건 도끼병이겠지 ㅎ......ㅠㅠㅠㅠ 그렇게 겨우 친구내 집에 온지 3일째인데 일본에서 느낀건 교통비가 비싸다는점 내가 좋아하는 키도 그렇게 작지 않고 크지않은 귀여운 얼굴의 여자가 많다는점 음식도 기본 만원이상이라는 점 말고는 딱히 한국과 다른점은 없는것 같다 한국가서 제대로 써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