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트풀8 , 그 누구도 이곳에 이유 없이 오지 않았다. 증오의 8인.
By 덕후 | 2017년 12월 27일 |
![헤이트풀8 , 그 누구도 이곳에 이유 없이 오지 않았다. 증오의 8인.](https://img.zoomtrend.com/2017/12/27/c0239682_5a44201ef34e6.jpg)
헤이트풀8(The Hateful Eight, 2015) 그 누구도 이곳에 이유 없이 오지 않았다. 증오의 8인. 스노우 웨스턴 서스펜스라는 장르에 걸맞은 미장센,쿠엔틴 타란티노 특유의 잔인+유머,노련한 배우들의 환상적인 궁합. 물론, 내 개인적 취향과는 굉장히 동떨어져있는 영화다.서부극을 좋아하지만, 피칠갑이 난무하는 하드 고어적 장면들은 내가 기피하는 것들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쿠엔틴 타란티노의 작품을 피하지 않고 볼 수 있었던 것은"캐릭터"들 간의 대화 혹은 수다 때문일 것이다. 이 영화는 뭐, 쿠엔틴 타란티노 사단이라 불릴 만한 배우들의 집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특히 사무엘 잭슨, 커트 러셀은 완벽했다.입으로 분수처럼 피를 쏟아내는 장면을 시작으로
"Flatliners" 라는 영화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8월 23일 |
!["Flatliners" 라는 영화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8/23/d0014374_5943de2d3fc3d.jpg)
이 영화에 관해서 정보가 거의 없다고 말 하려고 했습니다만, 의외로 이 영화의 감독에 관해서는 약간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 영화의 감독이 닐스 아르덴 오플레브였기 때문입니다. 밀레니엄 스웨덴판의 1편을 연출한 감독이죠. 다만 미국 건너 와서는 그닥 상황이 좋은 감독은 안비니다. 이 영화 이전에 퍼펙트라는 영화를 연출했는데, 그닥 평가가 좋지 않았죠. 대신 미국 드라마인 미스터 로봇을 만들면서 의외의 물건이 되었죠. 아무튼간에, 해당 감독의 신작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유혹의 선 리메이크라고 하더군요.
강철비 2 : 정상회담 - 의외로 매끈하게 빠진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29일 |
결국 이 영화도 리스트에 추가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경우에는 엄청난 불안감을 안고 가는 케이스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동일한 문제를 안고 간 경우가 있는 전편이 있다 보니 솔직히 기묘한 기대감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는 매우 복합적인 면을 가져가고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이런 기묘한 케이스가 그다지 없어서 한 번 즐겨보려고 볼 영화에 꼽게 되었습니다. 뭐랄까, 이해할 수 없는 배경을 호기롭게 가져가는 것도 매우 궁금하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양우석 감독은 참 묘한 감독이기는 합니다. 일단 변호인으로 정말 좋은 결과를 내면서 제대 된 데뷔를 한 상황이었습니다. 당시에 좀 영상을 드라마같이 찍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