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성구]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By 과천애문화 | 2022년 9월 21일 |
[오늘의 묵상 성구]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By 과천애문화 | 2022년 11월 24일 |
영화 <그랜토리노> 클린트이스트우드 작품, 사랑은 희생이다
By 좋은하루 | 2019년 8월 17일 |
클린트 이스트우드 작품 그랜토리노 감상평입니다. 2008년도 제작이라는데 이런 영화가 있는지도 몰랐다가 우연히 감상하게 되었습니다.우선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라는 점에 놀랐고 시나리오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랜토리노 주인공 월트 코왈스키(클린트 이스트우드)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면... 초반에는 가족에 대한 정이 없는 고약하고 고지식한 인물로 비춰지는데 어떻게 하면 아버지의 재산을 빼앗을까 고심하는 아들부부의 행동이 고깝게 여겨졌겠죠. 물론 사랑하는 마음은 있겠지만 가족의 철저한 이기심에 대한 거부감이 더욱 크지 않았나 싶어요. 반면...아끼는 그랜토리노를 훔치려 했던 옆집 타오, 그의 누나 수에게 보여주는 행동은 가족에게 대하는 것과 다릅니다. 특히 수의 당당하고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기분좋은 오리엔탈리즘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9월 3일 |
마블이 페이즈 4를 시작하며 내놓은 작품인데 사실 샹치라는 캐릭터가 유명하거나 매력적이진 않다보니 걱정되었는데 어떻게 보면 오리엔탈 판타지적이자 진짜 이제는 외계를 상대해야한다는 맛보기로 괜찮네요. 양조위부터 시무 리우까지 세대를 이은 이민자적인 이미지도 좋았고 데스틴 크리튼 감독의 개그 센스도 괜찮았던지라 팝콘 무비로 충분히 추천할만합니다. 아버지와 자식의 이야기가 메인이지만 어떻게 보면 사랑하는 이와의 만남으로 어떻게 세상이 구축되고 파괴되는가도 은은하니 절절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드웰러가 서양용과 엇비슷한 느낌이었다면 아군으론 아예 동양용이 제대로 나와서 꽤나 마음에 들었네요. 영혼흡수에선 고질라 느낌마저 드는게 이젠 만화적 표현까